모델 : 11년식 효성 티니 110
가격 : 80만 (헬맷 + 폰거치대, 커버 포함)
상태 : A
키로수 : 10100
폐지했습니다.
올해 4월쯔음에 중고로 6000달린거 구입했구요. 제가 4천정도 탄거같아요.
주로 구디단~홍대까지 왔다갔다 하는 용도로 썼습니다.
우선 뭐 카울 상태는 거의 A 급이구요. 살짝 금이 가고 테일램프쪽 좀 깨져있습니다.
전주인분께서 뒷차가 살짝 박았다고 했습니다..만 자세한건 저도 모르구요.
뭐 굳이 들여다보지 않으면 깨진지도 모릅니다.
자세한건 사진에 있습니다. 부품이 저렴하니 갈아도 돈 많이 안들어요.
흰색 티니 매물 별로 없는건 아시죠? 나름 레어라면 레어에요........
여태까지 시동걸면서 한번도 스로틀 감은적 없습니다. 배터리없어서 윙윙거린적은 "한번" 있지만
배터리 갈고나서는 무조건 일발시동입니다.
오일 1000~1500마다 한번씩 갈아줬구요. 계기판상 110키로까지 찍어봤습니다.
한번 해보고 무서워서 80까지만 땡기고 다녔어요..
여름 끝무렵에 속초로 장거리 한번 다녀왔는데 80 정속주행 하니까 연비 42~3정도 뽑더라구요
뭐 말 필요없이 잘나가고 잘 서고 연비도 잘 나옵니다. 뭐 조금만 안좋아져도 바로 센터가서 재깍재깍 갈아줬구요
교체내역은 티니 정품 배터리.. 2개월전에 갈았구요. 오른쪽 브레이크레버 한달전쯤에 갈았구요.
딱 하나 문제가 있는게.
출발하고 속도 올라갈때 끼기긱 소리가 "잠깐" 납니다.
센터에 물어보니 무브볼에 때가껴서 나는 소리라고 청소만 해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별로 출력에 문제생기는것도 아니고, 놔두면 고장나는 큰 문제도 아니라고 해서 그냥 놔뒀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리가 좀 나니까 앞에 사람있으면 소리듣고 비켜줘서 좋았습니다...
딱 80에 올려봅니다. 에눌 없습니다.
몇분이 연락 주셨었는데 예약만 하시고 오진 않으셔서 다 불발나서 다시 올립니다.
구로디지털단지로 오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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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50ㅉㅉ너무힘듬ㅋㅋ
왜 100cc 급으로 타는지 알겠더라구요
진짜 성남 내는 다니겠는데 서울 강넘어 다니는건 엄두가 잘 -_-
뉴메이저 팔리면 옮겨가고 프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