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어입니다
언넝 팔고 기변을 하기위해 여기까지 글을 올리네요;;
뭐.. 판매글이니 일단 긴말은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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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트로이125 RT125 판매합니다..
2013년 6월 말경에 파트너샵에서 2014년식으로 출고되어 나왔구요
현재 적산거리 39XXkm 정도 되구요.. [뒷자리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더 이상 안늘어납니다 폐지해놨습니다 서류풀입니다
사고라던가 슬립 같은건 없고 2015년 6월경까지 보증수리 가능합니다..
500km 광유교체
1195km 광유교체
1250km 체인청소 루브도포, 에이필터 청소 [제가 직접했습니다]
1840km 광유교체
2030km 앞바퀴 튜브교체 [펑크낫는데 안떼우고 교체했습니다]
2300km 오일교체, 필터교체, 클러치 레버 교체
지금까지 정비내역이구요.. 무사고 무슬립입니다
하자 말씀드리겠습니다
1. 좌꿍
인생 첫차입니다..
사이드 스탠드 안피고 세울려다가 올라탄 상태에서 제꿍했습니다
핸들슬라이더와 레버에만 충격이 갔습니다 기름통엔 꿀밤 없구요
2. 머플러
좌꿍하면서 휘발유가 흘러나왔는데 그게 머플러로 좀 흘러내려갔는데 그 때문에 녹이 조금 있습니다
[머플러는 직접 분해해서 3M내열스프레이 칠했습니다, 매니폴더? 약간 끝부분에 녹이 조금 보입니다]
3. 앞바퀴 디스크 [좌꿍]
디스크락 걸어놓은 상태로 출발해버렸습니다. 이러면 어떻게 되는지 다 아시죠..
이때도 좌꿍했는데 첫번째 좌꿍과 마찬가지로 핸들슬라이더와 레버가 충격 받았는데 레버가 끝에만 살짝 부러졌었습니다
클러치 레버가 끝에만 부러져서 그냥 타고 다니다 갈았습니다
4. 텐덤 스텝
좌측 텐덤 스텝 용접부가 한개가 떨어졌습니다.. [스텝은 붙어있습니다]
친구가 텐덤할때 스텝 밟고 반동으로 올라타 버릇해서 그런듯합니다
5. 핸들바
거치대 달아놓기위해 그 스폰지? 같은거 달려있는걸 떼어냈고
헬멧고리 대용으로 자물쇠 달아놓고 다녀서 자물쇠 있는 부분은 좀 자물쇠에 쓸렸습니다 [이걸 하자라고 하긴 애매하죠?]
이외에 하자 전혀 없습니다 실제로 보셔도 깨끗해 보일껍니다
자체 큰 하자 있으면 무상보증기간 남아있으니 KR센터 가서 수리 받으심 되구요
엔진오일 안갈로 천키로 가량 탔으니 엔진오일만 갈고 타시면 전혀 문제 될께 없습니다
거치대와, 헤드라이트에 감겨있는 순대락 드립니다
위 상기 하자가 있기에 그나마 약간 싸게 올렸습니다..
말도 안되는 에눌 안받습니다
대차거래 안받습니다
미성년자거래 안합니다
화물거래 안합니다 직접보고 가져가세요
현금 다 주시면 시승 가능합니다
사진은 세차 직후에 찍었고
6월 연휴에 한번 투어 갔다와서 약간의 먼지는 묻어있고
기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약간 먼지가 쌓일순 있겠습니다..
공일공 - 7169 - 7132
금액은 19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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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