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타고 연식과 키로수가 늘어날수록 아무래도 출력은 떨어지고 연비도 하락하기 마련인데요 제 차의 경우에가 그런경우에 속한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체험단으로 진행중인 그리닉스는 연비를 높여주고, 출력을 높여주는 마법의 물약이라고 하던데요 제가 사용해보고 나서 느낀건 한마디로 출력은 확실히 높아졌다! 하지만 연비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직까지는!!
그리닉스는 파란색의 패키지박스에 들어있었는데, 그리닉스의 경우에는 제가 받은 그리닉스2 뿐만 아니라, 그리닉스1와 그리닉스3도 있어요 차이는 차량의 CC의 크기에 맞쳐서 나오기때문에, 맞는 CC에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적용차종은 가솔린, 디젤, LPG, CNG(친환경연료) 등에 적용이 되어서 어느차량이던지, 전부 적용되는걸 볼 수 있어요
그리닉스2의 패키지박스 옆면에는 제품의 사용방법이 두가지로 나뉘어있는데, 라디에이터 뚜껑의 유무에 따라서 나눌 수 있어요 제가 운전하고 있는 쉐보레 트랙스는 라디에이터뚜껑이 없답니다!!
패키지박스의 후면부에는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나와있었고, 다른 옆면에는 제품관련 주소와 함께, 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는 QR코드와 함께 어플이름이 적어져있었지만, 제가 다운받을려고 할때 어플은 없는상태였어요 ( IOS를 사용하고 있어요 )
패키지박스는 아무런 테이프 등의 밀봉이 되어있지 않은, 바로 박스를 열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었고, 전체적인 구성품은 그리닉스 본품과 냉각수 양을 맞추기위한 주사기와 고무관, 그리고 사용설명서로 구성이 되어져 있어요
그리닉스 본품은 한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의 통으로 되어있었고, 혹여나 통에 크랙이 가서 흐르는 일이 없도록 비닐로 밀봉처리가 한번 되어져 있었어요
그리닉스를 사용하기에 위해서는 주의해야하는 점이 한개가 있는데, 바로 이건, 그리닉스가 액체형태와 가라앉아있는 침전물 형태로 나뉘어 있다는점이에요 그래서 사용전에 최소 30회 이상 흔들어 침전물이 가자앉지 않고, 액체와 같이 들어가도록 해줘야 해요
그다음에 체크해야할 건, 냉각수 온도에요! 아무래도 라디에이터 온도는 측정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노출되어 있는 냉각수 써지탱크를 이용해 체크를 하는게 좋아요 물론! 계기판부분이 디지털로 되어있어 냉각수온도를 체크해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만! 저처럼 직접 할때는 장갑을 끼고 하시는게 좋아요! 매우 뜨거워요!!!
드디어 그리닉스의 개봉!!! 그리닉스를 개봉하게 되면, 내부에 검은색 꾸중물 같은게 보이는데.. 이게 바로 그리닉스의 본모습!! 이제부터 넣는방법은 영상으로 통해서 볼께요~!!
넣으실때 가장 중요한점은, 냉각수 온도가 60도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라디에이터든, 써지탱크든 압력이 발생하고 뚜껑을 급하게 열게되면 튀어오르거나 폭발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서서히 열면서 압력을 먼저 맞춰주는게 중요해요 영상에서보면 처음 부분에서 치익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압력이 빠지는 소리에요
다홍색이었던 써지탱크의 냉각수의 하단부가 어둑어둑한 색깔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바로 써지탱크에 그리닉스가 가라앉은건데, 이제부터 중요한건, 넣고나서 20-30분정도 운행이 필요해요. 그래야 가라앉은 그리닉스가 라디에이터를 통해 전체적으로 돌기 때문이죠!!
제가 넣었을 때, 정보에요 8월12일에 넣었고 99459키로에서 시작을 했어요 현재는 99545키로로 앵꼬불이 들어온 상태에요 아직 100키로를 못탔지만, 출력만은 높아진걸 느낄 수 있었어요 트랙스는 작은 엔진으로 인해서 힘이 딸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특히나 한여름 언덕에서는 그 취약한게 더 드러나게 되요 그런데, 언덕에서도 막힘없이 쭈욱쭈욱 올라가는 차량을 보면서 출력하나는 정말 효과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100키로도 타지못해, 연비관련 효과는 미지수이지만, 설명으로는 400키로 이상타야 연비관련 효과가 나오는걸로 보아, 조금 더 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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