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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시사회 당첨으로 용산 CGV에서 시그널 관람!
개봉 때 보다는 사람이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코로나 위험을 무릅쓰고 와이프를 설득하여 영화관 방문했는데....
이 영화 생각보다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맨 아래 몇 줄 정도를 제외하고 좌석이 빼곡하던 걸 보고 이 영화에 관심이 대단한 건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의 시그널 드라마를 전부 보았고, 일본의 시그널 드라마도 전부 보았다.
한일 양국 모두 오픈 결말(과연 주인공들이 서로 만나는가?에 대한...)이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출시하지 않은 극장판의 결말은 과연?? 이라는 생각을 했었다.(이후, 스포에 해당할 수 있어 기재 생략)
2시간에 해당하는 관람 시간 동안 지루함을 느끼지 않았다. 그 부분에서 별점 5개!
물론 영화 장르나 타입에 호불호는 있겠지만, 시그널을 좋아하고 일본 특유의 드라마 감성과 극장판의 감성이랄까
그 부분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
긴장의 완급 조절은 적당하여 보는 내내 긴장하진 않았고, 답답한 부분은 있었지만 곧 해소되어 볼만했던 영화였다.
개인 의견
액션 씬 중에서 원빈의 아저씨가 생각나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액션 중에 저거 왜하는 거지? 라고 의아해 한 부분이 있었는데....음...(뜬금없지만 스포가 될 수 있어 다시 생략 ㅠㅠ)
포기하지 않으면 미래는 바뀐다. 諦めなければ未来は変わ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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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만 봤는데 일본 극장판만 봐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일본 드라마도 봐야할까요.
일본 드라마 보고 보시면 누가 누군지 아니까 좋긴 한데 한국드라마만 보셨어도 충분합니다. 결국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에 해당하는 배우가 이 사람들이구나 만 알면 되어서요~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