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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알리에서 물건 2개를 한꺼번에 구매를 했습니다. 각각 $23.2 와 $4.98 였습니다.
그래서 $28.18달러가 결제가 되었습니다. 근데 화나카드 캐쉬백 링크 경유를 깜박해서 주문 하자마자 바로 취소하였고 동일하게 다시 구매했습니다.
물건은 취소되었고 며칠뒤에 하나카드 -$23.2, -$4.98 알람이 와서 취소되었나 보다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주로 선결제를 통해서 카드 대금을 처리하는데, 며칠전부터 보니 알리에서 32,526원($28.12) 2건이 잡혀있더라구요.
분명히 취소하고 매출취소 알람까지 왔는데, 어떻게 된건가 하고 전화를 했더니
'취소 된 건이 각각 23.2, 4.98 달러로 취소가 되면서 원래 승인건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3월 대금이 결제되는 4월 13일에 국내 사용건에서 해당 취소된 금액만큼 제외되고 결제가 되었다' 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해당 부분에 대해서 확인이 어려우셨을꺼다 하면서 이메일 청구 내역을 보내줬습니다.
저는 해당 부분에 대해 전혀 인지를 못하고 전화를 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이제 4월 대금도 제대로 돈이 빠져나갔는지도 헷갈리네요. ㅋㅋ;
아무튼 또 확인해보니 얼추 맞는거 같습니다. 근데 결제대금은 32,526원($28.12)인데 저기 취소된 금액은 32,318원인겁니다.
원래라면 결제 대금 그대로 취소가 되는게 맞는데, 정상적으로 취소가 안되니까 환율때문에 200원 가량 차이가 발생하는거죠.
평소에 200원 정도면 그냥 넘어가는데 일절 안내 없이 이렇게 처리해버리니까 너무 괘씸해서 받아내기로 했습니다.
상담사한테 물어보니 환율차로 인한 컴플레인을 걸어서 진행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방금 걸고 왔습니다.
알리에서 이런 경우 자주 발생할거 같은데 여러분들 모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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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쪽이 문제인지 그런건 모르겠지만..제 경우는 취소됐다고 나오는데 청구서 보니 결재가 되서 확인해보니
이후 며칠더 있다가 취소후 입금 됐습니다..
기간이 문제인거 같은데 결제일 기준으로 어떤때는 취소되면 청구 안되고 다른때는 취소되더라도 결제되고 나중에 입금되고
그러는데.. 은행거래하는 카드면 청구되는건 없는데,..은행없이 카드만 취급하는 신용카드는 이게 잘되서 입금되는듯합니다.
심지어 연체되면 은행신용카드는 그냥 입금만 하면되는데 신용카드업만 하는 카드는 카드사에가서 뭔가 써서 제출후에
입금해야 되더군요..그래서 자동이체는 꼭 은행신용카드로만 사용합니다...연체 안되면 상관없지만 연체되서 기간 지나면 일반카드는 머리아픔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카드 유효기간만 만료되면 다른 카드로 갈아탈거 같습니다 ㅠ
글구 네이버페이 적립도 되고..등등..삼성페이 때문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