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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은 인터넷으로 보던 글을 보고 반신반의했었는데
인터넷에 반응들이 실제보다 혹은 나보다는 민감하게
반응하는거라 늘 생각해와서
승차감에 크게 신경안쓰고 좋는차를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면 분명 듣기보다 보기보다 승차감 만족할거라
아닐한 생각을..
확실히 어느차보다 승차감이 단단? 딱딱? 하다싶네요
포장잘된 도로는 100키로로 달려도 정말 조용해요
풍절음도 거의없고
다만 도로가 안좋으면 하부진동 작열합니다
re등급에 선루프제외 옵션 전부있고
20년 2월에 출고되고 4만키로 뛴 차량이 1800이면
승차감을 내준대신 값어치는 하지않나 싶네요
확실한건 패밀리카로는 비추고
주로 혼자타고 가끔 보조석에 태울정도면
가성비면에서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승차감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아무리 싸도 잘생각해보셔야해요
어머니 뒷좌석에 모시고 한시간거리 드라이브다녀왔는데
사기전에는 관리잘해서 오래타라 하시던분이
승차 후에는 타다가 좋은차로 바꾸시라고..;;
번외질문) 세로로 기다란 프레임 가운데에 노란게 녹인가요?? 샌터에서 떠봤을때 대충 사진만 찍어서 그당시는 못보고 넘어갔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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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대기중에 임시로 대충 사용할 차가 필요한데요
이거 중고로 사서 1년 타다 팔아도 손해 많이 볼까요?
감가가 어마어마한 차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잘모르지만
이미 감가가 될대로 되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비인기 차종이라 딜러가 후려치지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