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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율이 처음은 아닙니다.
그랜저ig하브 탈때도 반자율 차선유지는 되었습니다.
이번에 아이오닉5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히터 켜놓고 갔다와봤습니다.
새벽에 출발해서 그다지 막히지 않았고.
충전은 하행 칠곡휴게소 이핏 이용 , 충전시간 급속 30분
상행 문경휴게소 이핏 이용 , 충전시간 초급속 20분
서울 도착하니 120키로 운행거리 남네요.
충전은 정확하게 4번했습니다.
서울집 출발전 1회, 휴게소2회 부산집에서 1회
히터 계속 틀면서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비는 안좋지만 크게 신경안쓰며 다녀왔네요.
충전 특별히 힘들지 않았고 차막힘없는 시간대에 가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특히 hda2? .. 반자율 이라고 부르는걸 써보며 왔는데
115km 설정해놓고 느긋하게 올라왔습니다. 사실상 핸들에 손만걸친 상태정도로 편하겠왔습니다.
JC나 톨게이트, 추월 외엔 끝차선에서 편하게 왔네요.
운전스트레스가 확실히 많이 줄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혹시나 모를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느낌으로 왔지만
전방 초집중모드로 운전할때와는 다르게 편안했습니다.
기술발전이 좋긴좋네요.
신차 차량 구입하신다면 좋다는 안전옵션과 신규기능은 넣어서 체험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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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Tigger
고속도로에서 그것만한게 없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