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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차난이 심한 동네의 이면도로에서 좀 특이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서 혹시 잘 아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 질문을 올려봅니다. 쭉 황색 점선으로 되어있는 도로인데, (사진1의 4, 5번 위치) 특정 아파트 앞에서 흰색실선으로 바뀝니다. (사진1의 1, 2번 위치) 그런데 흰색실선인 구역에서 "주차금지"라는 황색 글씨와 함께 3번위치만 황색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확대해 보면이렇습니다. 좌우로 흰색실선 구역에서 우측에 마치 "소방차전용구역"표시처럼 노란색 사각 테두리와 함께 "주차금지"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우측테두리는 흰색 실선과 맞물려 황색선으로 덮인 것 같구요. 
로드뷰를 반대편에서 보면, 시기가 다른 두 시점의 사진이 겹쳐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원래 원래 흰색선이었던 곳을 "주차금지" 테두리+글씨가 덮어버린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황색테두리+글씨의 구성으로 작은 구획을 주차금지 도로로 지정된 경우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도로교통법에 맞게 표기된 것이라면 다행입니다만.. 혹시 저 "주차금지"표지 앞의 텃밭주인 또는 앞의 아파트차원에서 임의로 "주차금지" 표기를 바닥에 써놓은건 아닌지 궁금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아파트 앞 삼거리고 하니 주차가 금지되면 좋은 지역인것은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만, 도로정보를 찾아보니 사진에 보이는 도로들은 아파트 사유지가 아닌 군소유 군유지라 혹시 특정인이 편의를 위해 군유지에 임의로 표기를 한 것은 아닌지.. 주차난이 심한 동네에서 종종 시비가 있다보니 궁금하여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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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낮에 지자체에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