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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드, 대형 전기SUV ‘그래비티’ 공개…"1회 충전에 708km 달려"
-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대형 전기 SUV ‘그래비티’를 공개했다고 엔가젯 등 외신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터 롤린슨 루시드 최고경영자(CEO)는 “그래비티가 1회 충전 시 최소 708km 주행 거리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과거 루시드는 "그래비티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어떤 SUV 차량보다 더 긴 주행
https://v.daum.net/v/20231117105140952 
그래비티는 7인승 3열 SUV로, 루시드 인기 모델 에어(Air)의 차체 스타일을 그대로 채택했다. 그래비티는 900V 전기 아키텍처를 갖췄으며 단 3.5초 만에 60mph 달성이 가능하다. 또, 약 680kg 이상 무게의 탑재물을 실을 수 있고 약 2천721kg의 견인력을 자랑한다. 내부에는 34인치 OLED 메인 디스플레이와 하단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다. 그래비티의 가격은 8만 달러(1억 353만원), 2025년 이후 출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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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아니고 내후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