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니로 아반떼는 1.6 하브에요

정리하면 100점짜리를 90점만 맞고 그냥 1등 아니어도 된다 이런 마인드인거 같습니다.

1.6 엔진오일 증가 이슈가 한두해가 아니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빌트인캠2를 봐도 그렇죠.

연구원들 그렇게 붙어서 만들었는데 비용증가 요인이 있더라도 화질개선이나 주차녹화시간 증가가 필요한데, 아이나비도 가지고 있고, 샤오미도 가지고 있는 기술을 실현못하고 있다는거는 정확한 사유는 모르겠으나 기술력이 부족한거는 맞는듯 합니다.

@한잔하자 반대 저 아닌데요. 요즘 1.6t엔진오일 증가 이슈가 있나요?

 업데이트 이후 보질 못한거 같은데. 겨울도 다 지나갔구요

@하이하이334 그랜저쪽 카페에 아직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잔하자 빌캠2화질좋아요 써봤나요? 아이나비 최신나온 메인급하고 화질비교 직접해봤는데 빌캠2가 더좋아요 까도 무지성으로 까진 맙시다

@yy12222 쓰고있습니다.

메인급 뭐쓰셨는지 모르겠으나 전차량 k9 2세대탈때 퀀텀4k썼는데요.

그거 따라가질 못합니다.

차량교체 이후로 교통위반신고도 못하고 있어요.

@한잔하자 

차에 들어가는 전장부품은 내구성/신뢰성때문에 조건이 매우 엄격한데, 제조사는 그걸 만족하는 부품으로 만들고 샤오미, 아이나비 등의 블박 업체들은 그냥 최신 칩셋으로 만든다는 차이가 있죠.

AEC-Q100 규격 같은 걸 만족하는 칩셋은 동시대에 나오는 최신 칩셋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고 가격은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순정 부품은 10년 이상의 수명을 목표로 만드는 부분도 있고요.

사제 블랙박스 제품 중 그정도 수명을 목표로 만드는 제품이 있을까요?

@세계를걷자 가격을 비슷하게 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가격이 비싸지더라도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면 사용한다를 기준으로 말씀드린거고, 말슴대로 수명을 목표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아이나비 블랙박스가 수명이 단기간에 고장날정도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말씀대로 '비용적인 측면에서 성능을 낮추고 두마리 토끼는 못잡기 때문에 수명을 기준으로 제작을 하였다' 라고 한다면 더 드릴 말은 없습니다. 제 경험과 제 생각은 이렇다할 뿐입니다.

@한잔하자 

위에 말한대로 차량용 반도체는 일반 반도체와 요구조건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아이나비처럼 소니 스타비스 센서 나오면 바로 쓰고 이렇게 못합니다.

일반 반도체 그냥 쓸거면 몇년 전에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자동차 생산 못하고 그런 일이 안벌어졌죠.

신뢰성 무시하고 그냥 아무 반도체나 쓸 수 있는 사제 업체와 신뢰성 때문에 차량용 인증 규격 반도체만 쓸 수 있는 차량 제조업체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현대자동차가 테슬라처럼 자체적으로 반도체까지 다 만들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정도 기술력까지 안되니까 문제다라고 하면 뭐 어쩔 수 없고요.

전장 반도체 규격에 대해선 아래 기사 참조하세요.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6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