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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대형하브 하나랑 싼타페하브랑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지금 타는 차는 싼타페더스타일 시절 나온 아반떼HD하이브리드입니다.
하브 회생제동이야 25만키로동안 느껴와서 낯설지 않구요... 운전습관은 스마트크루즈도 아니고 그냥 크루즈조차 없는 차로 티맵 100점 유지하고 있습니다... 각종 편의사항들이 있어서 1열 특히 운전하는 입장에서 몇세대 전 아반떼보단 편할 것 같은데..
문제는 2열승차감 차이가 어느 정도일지 모르겠네요.. 1열을 많이 이용하는 쪽에선 SUV로 가라. 2열을 많이 이용하는 쪽에선 세단으로 가라.
하브는 무게가 더 있어서 그나마 좀 낫다는 얘기도 있고... 운전 습관 따라 좀 덜하다는 얘기도 있고... 리클라이너가 있어서 좀 괜찮을 거 같기도 하고.. 암튼 1열은 공통적으로 아래급보단 승차감이 낫다는 의견이니 당연히 십년전 아반떼보단 지금의 싼타페가 나을 거 같은데... 갑론을박이 갈리는 2열 기준에서. 십수년전 아반떼HD VS 풀체전 더뉴싼타페. 그래도 무게중심이 높은 물리적인 차이는 메꿀 수 없는 걸까요? 강산 변할 시기니 충분히 메꾸고도 남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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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한게 2세대 k5하이브리드 16년식 타고있는데
지금 나오는 싼타페 신형 하이브리드가 승차감이 더 괜찮을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세단일지 아니면 최신 suv일지
제 생각에는
2세대 K5하이브리드면
동급(중형세단VS중형SUV)에 한 세대 차이니까...
K5가 우위일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