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테스트때 카니발은 측면점수 G였습니다.

시트떨어진건 이번에 강화된 테스트때생긴일이고

시트레일강화해도 p받은거죠.

약 1500kg에 50km속도로 측면테스트했을때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1900kg에 60km속도로 테스트하니까 완전 나가리되었습니다.

중량 100kg에 10km차이이지만 충격량은 85프로정도 증가한다고 하더군요.

테스트조건이 강화된 이유는 전기차나 suv처럼 중량이 무거운 차들이 많아지고 사고시 2열시트 탑승객의 사망 혹은 부상비율이 1열보다 많아서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세단한정으로는 카니발이 측면은 어느정도 버티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국내 측면테스트를 보면 충격하는 구조물의 높이가 세단높이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이걸 suv만큼 구조물을 좀더 크게 만들어야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카니발은 보면 딱 21년도 테스트수준에서 점수가 그럭저럭 나오게끔 만든수준이네요.

아마도 풀체인지때는 더 강화하겠죠.

@루페오미 

제가 알기로는 22년인가에 테스트 했을때

2열 시트가 3열로 날라가는 결함이 있었고

이걸 iihs에서 기아에 통보해서 기아에서 강화해서 다시 테스트를 받았고

그래서 리콜을 했었다고 들었어요

즉, 강화전에는 그 당시도 p급이었는데

그땐 즉시 수정이 가능했는데

이번엔 수정 자체가 거려울거라고 들었어요

@Bigmom 22년테스트때 시트가 날라간게 맞나봅니다.

21년테스트는 위스샷처럼 점수좋다는 검색결과가 많았는데...

카니발은 여러모로 실망이 많네요.

3개월전에 충돌테스트결과가 떴다면 카니발구입하는거 고민했을꺼 같습니다.ㅜㅜ

@루페오미 

그리고 가격얘기까진 않썼는데

가격도 5800인가에 친환경 인증도 못받아서 세금 혜택도 날라가고

초기결함까지 생각하면

전 정말 일본차 꺼려진거 아니었으면 그냥 시에나로 넘어갔었을겁니다...

국내 판매 모델은 아웃도어만 해당되는게 맞다고는 합니다.

@선비의나라에잘오셨소 7인승은 테스트 결과 안전하다는거 입증됐을까요? ㅋㅋ

@309f0a3ja ?

@선비의나라에잘오셨소 

시트 날라가는건 아웃도어만 해당되는건데

B필러 못버티는건 인승 상관 없다는 얘기 같습니다.

@Bigmom 안전하단 말을 아무도 안했는데

혼자 쉐도우 하길래 뭔 소린가 했습니다.

입증이고 인증이고간에 그건 기아에서 해야지

대체 저한테 왜 뻘소릴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건 페리전 모델이고 

수출 사양에는 2열 안전밸트 텐셔너인가? 그게 빠진 모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우리나라에서는 의무인데 미국에서는 아니라구.. 

페리강성하테 보강했다하고 텐셔너 들어갔다든데 이건 결과 안나오나 궁금하네요

펠리랑 신형싼타페랑 결과좀 나왔음 좋겜ㅅ는데~ 

@원투쓰리포오 텐셔너 문제는 전면충돌시 뒷좌석 안전에 대한 문제이고 측면충돌은 m받은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텐셔너 의무 아닙니다. 소나타, k5 텐셔너 없어서 전면충돌시 뒷좌석 p받은거 때문에 다시한번 논란되었는데 사람들이 찾아본 결과 국내 매뉴얼상 그랜저, 쏘나타 2열엔 텐셔너 안들어갑니다.  아반테는 들어갑니다. 차급과 상관없이 들어가고 빠집니다.

@조라드 

사람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