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해보면 옛날 뉴스에 사파이어 글래스 채용이라고 나오는데
햇빛 아래서 살펴보니 미세한 실기스가 많이 나 있습니다.
어디다 긁은 것은 아니고
유리를 닦는 방향쪽으로 주로 나 있는 기스들이라서
유리를 닦을 때 생긴 것 같은데요.
아무거로나 문질러 닦은게 아니라
안경수건으로도 쓰는 극세사융으로만 닦았거든요.
제가 이런 것에 신경을 좀 쓰는 편이라
평소에 그쪽에 접촉이 되어서 스크래치가 되지 않도록 신경 많이 씁니다.
항상 두꺼운 케이스에 끼워서 쓰는건 물론이거니와
호주머니에 넣을 때 렌즈 방향이 어느쪽으로 가게 넣느냐와 호주머니 속의 다른 물건들 위치까지 신경 쓸 정도이니
제가 과실로 어디다가 갖다 긁어먹은게 아닌건 확실하고요.
이런 상황에서 이걸 과연 사파이어 글라스라고 볼 수 있을까요?
사파이어 글라스라면 어디 콘크리트에 갖다 문지르지 않는 이상 흠집이 안나는 것으로 아는데요.
사파이어 글라스가 사실일까요?
아니면 유리에 난 흠집이 아니라 표면에 코팅된 것의 흠집으로 봐야 할런지?
(어두운 곳에서 보면 안보이고, 밝은 불빛 아래에서 반사시켜야만 보이므로)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네이버 검색 창에 \"LG G2 사파이어\" 로 검색해 보시면 그런 뉴스 기사 여러개가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