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 G2를 사용한지 1년째 되어가는데요.
최근에 이상한 점이 생격서 질문드립니다.
배터리 용량 체크를 위해서 "배터리정보"라는 어플을 사용 중입니다.
해당 어플에서 "배터리 소모 어플" 기능이 있는데요.
보통은 제가 주로 사용하는 어플이 뜨는데, 요새는 설정 관련 어플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설정+미러콜"이 56%를 차지하고 두번째가 "구글 계정관리자+구글플레이 서비스"가 27%로 나오는데요.
어제는 이상한 nrsm management, shutdown monitor 등도 뜨더라구요.
제가 폰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도 저런 기본 설정에 들어가는 어플들이 배터리 소모 어플 상위에 차지하고 있는게
정상적인 건가요? 아니면 "배터리 정보" 어플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걸까요?
그리고 오늘은 좀 나아졌는데, 며칠전에 음악을 듣는데 이상하게 휴대폰이 뜨거워지길래 뭔가해서 배터리 소모 어플을 보니
음악 어플보다 위의 설정 어플들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제 폰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설정관련 어플들이 문제 일으켜서 휴대폰 CPU온도가
올라간 것 같아서요.
이러한 문제를 혹시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A/S센터를 가야될지 말아야할지 고민 중이거든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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