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성공한 모바일앱2
- 자바왕!!이라불리고싶소.
- 등록일 2015-08-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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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
카톡, 밴드, 배달앱의 공통점을 찾아보세요.
저는 앱을 만들지는 못하는지라 기술개발에 대한 관심은 적은편이고, 어떤방식의 앱을 개발해야 비즈니스로 키울 수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지금은 지방에서 사업을 준비중이구요^^; 우선 제가 생각하기로는 성공한 앱의 특징을 찾자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목적을 가진 앱들이 대부분입니다. - 카톡은 개인-개인 간의 메신저 프로그램 - 밴드는 개인-그룹간 메신저 - 배달앱은 개인-업체간 메신저와 같습니다. 이런 전제하에 서로간의 소통을 위한 도구는 적어도 성공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해야할 일은 자바왕님이 관심있어하는 분야에서 어떤사람들이 서로 연결을 원하지만 연결되지 않고 있는지를 찾아보는게 좋겠죠. 소통이 안되는 부분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아이디어를 공공에 공개할 순 없지만 제가 생각해 본 방향으로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돌파구는 정말 많습니다. 단, 그 돌파구를 찾아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구조도 사전에 생각을 해둬야만 한다는 것이지요. 요즘 대부분 개발되는 앱 스타일은 배달앱의 방식을 유사하게 적용해 업종만 바꾸는 방식이라고 봅니다. 그런 시스템을 이용해서 더 깔끔하고 편리하게 다듬기만 한다면 급성장이 가능한 종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 관심종목이 아닌 사항중에 추천을 드리자면 배달앱 방식을 차용해서 꽃집이나 이사종목을 깔끔하게 다듬고 영업만 잘 한다면 충분히 승산 있습니다. 무엇보다 앱은 깔끔하고 보기 좋고 편해야하지요. 그리고 앱 속에서 사람들이 즐길거리가 있어야한다는 점도 중요하구요. 이미 많이 생각해보셨겠지만 아직도 고민이라면 꽃집이나 이사앱을 깔끔하게 다듬어서 띄워보세요.. 두 업종 모루 2-4개 정도 앱들이 있지만 실상 그렇게 잘 운영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승산있는 싸움이죠. 보기 좋은 떡기 먹기도 좋은 법입니다. 아차 그리고 성공을 위해 3명의 인력은 최소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앱개발자, 디자이너, 사업가. 파트너를 찾는다면 더 많은 창의성이 발현되겠죠^^
2015-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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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TV에 CF를 낼수도없는거고..
사용자들은 쓰는 앱만쓰거든요.
지하철앱이라던지 웹툰모아둔웹이라던지 브라우저라던지
통화녹음 앱이라던지 키보드앱이라던지
딱히 개발자가 망해서 업데이트가 없다거나
업데이트후 입맛에 안맞아서 떠나지 않는이상 그앱만쭉쓰고있죠
스마트워치 앱이나
고급사용자들을 위한 핸드폰 시스템을 수정하는 루팅전용앱을
만들어서 전세계를 상대로 앱을 만들어도 좋죠
확실한건 레드오션이기때문에 어플제작으로 용돈벌이정도면 몰라도
주수입으로 삼기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좋은거 만들어도 금방카피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