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가사 처럼 적고 싶었는데 ^^; 잘안되네요 ㅎ
1)너를 만나고 너와 헤어지는
이 길이 오늘 따라
어제와 다르게 많이 길어보이고
어두워 보여
널 잊어야 하는 시간만큼 길고
네가 내 옆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서 어둡고 어두워져
참 이상하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든게 그대로인데
날 향한 니 마음 하나만 잠시 엇나간거
뿐인데 이토록 세상이 변할줄 몰랐어
*넌 내 삶의 중심에서
돌고 도는 팽이였나봐
그게 멈추는 순간 고장난 세상에 주인공이
되버렸어
2)어느 순간이 되면
시간이 참 빠르다고 생각될 때
그 때 바로 그때 다시 또 다른
누군가가 내 옆을 채워도
그 자린 네가 채워줬던 만큼
따뜻할까?
참 고마웠어
그땐 이 말 한마디가 어색해서였을까
아니면 언젠가 하게 될텐데 라며
미루고 미루었던걸까
또 한번 미루게 되는 말 참 고마웠어
*넌 내 삶의 중심에서
돌고 도는 팽이였나봐
그게 멈추는 순간 고장난 세상에 주인공이
되버렸어
**모든게 멈춘 순간 만큼은 널 잊게 될줄 알았는데
돌고 돌았던 그 떨림은 여전히 남아서
내 맘을 울리고 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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