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남의 후회11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2-28 12:26
- 조회수 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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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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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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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그럴땐 그냥 쿨하게 다가가는게 좋아요ㅋㅋ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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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쿨하게 지내다보면 혹시 다시 고백할 기회가 올까요..ㅠ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ㅠ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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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티나
글 보면, 애초에 여자분은 여지 안주려고 하시는거 같은데요.
그냥 마음을 비우시는게 좋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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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법사냥
'그 친구가 저한테도 호감이 있다는 느낌'이 어디서 들었는지 이해불가...
그냥 김칫국 마신거 같은데. 둘이 있는 상황을 피했다면서요 그런 말 할때마다 여자가 엄청 부담을 느꼈겠네요; 애초에 마음이 없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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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future
끝났어요...
혼자만의 착각이 많이 있으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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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윤
글쓰신 분보다 여자분에게 달려있습니다..
그 때 상황이 너무 부담스러워 여자분이 피하시면 끝인거고... 그래도 정말 친한 사이였기에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가와주면 친구는 할 수 있겠지요... 허나 연인으로서의 연은 끝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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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제 먼저 연락하지말고 만나서도 무심하게 대하세요.
모르고있다가 빈자리가 은근 크게느껴지면 맘이 바뀌기도하니까요. 어차피 나가리난거 밑져야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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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ak84
인생 선배로서 얘기하면... 지금은 아프고 쪽팔리겠지만...
님 안쳐다보는 그 사람 말고도 이 세상에 여자는 많습니다. 소개도 받아보고, 모임도 여기저기 나가보고 소개팅 앱도 사용해보고 다 하세요. 정말 여자 많습니다.... 우물안 개구리 되지 마세요. 님 감정 깎여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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