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시골로 내려가야하는 상황인데..봐주세요8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6-05 14:52
- 조회수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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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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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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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사랑
Heng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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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을바라기
저는 글쓴이의 내용이 약간 이해가 안가는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쭈어 보는게 남친분이랑 앞으로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물어보시는건가요??아님 서로를 믿음주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물어보시는 건가요??
전자는 아니라는 가정하에(결혼까지 생각하시니..) 후자라면 주말 혹은 시간 날때라도 같이가서 도와주거나 아프신 아버님 및 어머님 뵙고 인사드리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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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앞으로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보는 거였어요....앞으로 언제 올라올지 모르고 직장도 없어지고 집도 없고..여기 생활 다 정리하고 내려가면 다시 안올라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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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을바라기
음..긴 말씀은 의미없을것 같아서 간단하게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진심으로 결혼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면, 같은 편이 되어주세요. 미래 남편분이 무슨 일을 하든 옆에서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힘주는게 아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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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글쓴분이랑 남친 사이를 정확히 모르니 뭐라 확답 하기도 그런데 그곳이 어느정도 시골인진 몰라도 농사일이 결코 쉬운것도 아니고 때에 따라 별이도 들락날락 할테고.. 너무 시골이면 여러모로 불편할테고.. 연애야 그렇다 처도 결혼하면... 나중에 애 낳으시면 교육은 어쩐답니다까.. 요즘엔 애들 교육시킬려고 서울로 아님 도심지 교육열 높은곳으로 올라가는 실정인데 ㅠㅠ 그렇다고 사랑하는 내남자 부모님을 모른척 할수도 없잔아요 ㅠㅠ 글쓴부닝항 남친 사이를 정확히 모르니 .. 그냐우저랑 제여친사이를 생각해 여친부모님이 아프셔서ㅠ여친보거 내려오라 하는거면.. 전.. 솔까 많이 망설일거 같네요 이제 슬슬 결혼 생각하며 만나는 나이라 ..
1. 헤어진다 2. 기간 정해놓고 그기간만 있는다 3. 시골로 간다 4. 못가게 설득한다 넷중하나일텐대.. 네개 다 장단점이 너무 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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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직장인진 모르겠지만 퇴사까지 하고 내려갔다가 몇개월만에 다시 오려면 위험부담이 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