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거리연애 중 싸웠습니다6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6-28 08:25
- 조회수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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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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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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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쫑구르
여친을 포기하시던지 기대감을 포기하세요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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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기대감은 어떤 기대감 말씀하시는 건가요?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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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흥동야옹이
당장 어떻게 해야한다가 중요하다기보다는, 저는 그냥 두분의 관계 자체를 좀 심층적으로 들여다보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일이 일어난 계기가 잘 설명이 되있죠? '여자친구가 연락 약속을 하면 잘 안 지키는 편인데' '그 때부터 온갖 생각이 들고 참았던 섭섭한 감정이 폭발해서' 이 두문장이 아마 두분 관계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있는 문장같아요. 기본적으로, 풍악님은 여자친구분의 연락에 대한 태도에 불만이 있으시고 또, 연락부재등의 사건이 발생하면 의심도 생기는 상황이시네요. 풍악님의 잘못이라는건 아니구요. 장거리 연애를 하면 흔히들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어느 한쪽이, 연락에 대해서 불만이 생기면 그걸 해결해주려고 다른한쪽이 노력해주던지 아니면 불만을 가진쪽이 어느정도 상대방 성격이나 상황을 이해해주던지 해야할거에요. 아마 그게 위에분이 말씀해주신 기대감을 포기하란 말이랑 어느정도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될것같구요. 의심도 신뢰의 문젠데..이건 뭐 사람마다, 연인간의 관계에서 의심하고 안하고는 워낙 개인성격에 좌우되는 터라 뭐 잘잘못을 따지는것도 웃기고 의심안하려고 노력해도 그게 쉽지가 않죠... 아마 앞으로도 계속 같은 일들이 반복될거에요. 걱정하고, 의심하고, 섭섭하고... 상대방은 또 거기에 대해서 섭섭하고, 답답하고.. 아마 위에분 댓글이 굉장히 심플하게 정답을 내려주신것같아요.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건 장거리연애가 지속되는 한은 막을수 없는 부분이니 장거리연애를 포기하던, 그게 아니라면 둘다 어느정도 양보해서 이런 일들의 빈도를 줄이던지 해야할것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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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폰
일씹은 보통 상대방에게 큰 관심이 없는겁니다.
핑계는 대체로 잠이나 병 등으로 하더군요. 공통사항입니다. 눈코뜰새 없이 바빠도 관심있으면 연락합니다. 장거리는 통상 눈에서 멀면 마음도 멀어진단말은 맞는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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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캉22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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