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연애 시작했다고 글쓴 사람입니다.6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6-28 14:39
- 조회수 1727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2
루미™
1. 간만에 보는 친구가 온다고 토요일에 아마 밤새 놀거라 => 님보다 오래 더 많이 봄. 님보다 편함. 얘는 간만에 보니까 더 봐야 함. 언제볼 지 모르니까. 그러고 싶기도 함. 물론 님도 보고 싶지만 보고 싶은 종류가 다름.
2. 취소하면 그만이지만 저는 남자친구니까 좀 약속 취소되면 미안하고 자기도 짜증나고 그런다 => 이하 동문. 3. 언제끝날지 모르니 그런거 하지말라 => 미안한 감정 생기지 않게 해달라. 역시 님이 아직 편하지 않음. 좋아하는 것과 편한 것은 차이가 있지요. 물론 좋아하면서 편한 것도 있지만요. 마음에 여유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장거리라 일주일에 한두번 보는데(못 볼 수도 있음.) 아쉽지만 괜찮습니다. 어쩔 수 없기도 하지요. 어차피 서로 직장인이고 자기만의 시간도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 천천히 차곡차곡 쌓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대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해요. |
|
|
0
0
 부자가될래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얘기만 들어보면 조만간인것같아요ㅜㅜ 좀 더 마음을 다르게 서로 진솔하게 대화해보시길ㅜ
|
|
|
0
0
[* 비회원 *]
지극히 정상입니다ㅋㅋ직장생활도 안정되고 남자의 정성이 정상을 찍으면 분위기 바뀝니다
그리고 신입사원이라 힘든시기이니 무조건 여자편에 서주시고 이해를 많이 해주세요 최대한 편하게 해주세요ㅋㅋ힘든시기에 힘들게 하면 나가떨어질수가 있어요 |
|
|
0
0
AndiOS
저도 정상이라 봅니다. 초반에 불타는 연애는 그만큼의 후유증도 큽니다. 어떻게보면 편하게 잘 만나다보면
서로에게 좋을 수도 있으니 주고 받는식으로 하세요. 이번엔 친구랑 재밌게 놀았으니 다음주에는 둘이 더 기억에 남게 놀자는 식으로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글쓰기 |
|
걱정되니깐 너무 늦게 가지 말라고 얘기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