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 사귄 여자친구랑 다퉜습니다. 여친은 매번 항상 관심가져주고 사랑만 원햇고, 저는 장거리 연애라서 피곤함이 먼저라서 주말에 하루 정도 만났습니다. 주중에는 전화 꼬박꼬박 1시간씩 했는데, 좀 시큰둥 하게 대할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퉜는데, 넌 주변 사람을 나쁜 사람처럼 만든다 그러고 말햇는데..
이게 전 남친이 마지막으로 하고 헤어진 말이고 주변 친한 친구들이 해서 상처를 많이 받은 말이였답니다
어쨋든 제가 큰 상처를 주고 와서 미안하다고 앞으로 잘하겠다고 햇는데.. 여친은 이제 나는 커녕 다른 사람은 못만나겟고 제가 자기를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자기가 아니라 다른여자가 있어도 될것 같다고... 제가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그래서 일단 헤어지려 햇는데 모르겟다 자기는 아무 마음이 없다.. 만나긴 하겟지만 그러는데
저는 어떻게든 맘을 돌려 다시 관계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장거리 연애지만... 평일에 당직 서고 나면 가고 주말에도 꼬박꼬박 찾아가고 전화할땐 전화에만 집중하고..제가 상처받겟지만 몇달 동안은 진심을 전하려 하는데... 여친은 잘 모루겟다고 이렇게 이어져도 좋아지는지 믿음이 없다고 그러는데 어케 해쳐나가야 할까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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