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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약 2달전...
쎌뽐도 올려보고 어플도 해보고 별의 별짓 다해봤다가 소모임 이란 어플을 알게 되어 모임(술모임)에 나가게 됬습니다..
남자8명.. 여자 2명... 캐안습...
남자들은 여자들 와꾸를 많이 기대했었나봅니다..
그러다가 여자1명이 늦게 왔고...
늦게 온 여자 와꾸랑 몸매가 쫌 되더군요...
참고로 늦게온 여자동네가 제가사는 동네랑 무진장 가깝더군요..ㅋㅋㅋ
일딴 여자애3명 모두 번호를 따긴 땃는데... 약2주일동안 소모임에서 반응을 안하더군요... 그렇게 걍 카톡이라든지 전화같은거 안하고여자3명 번호를 삭제!
그런데... 1달뒤... 와꾸,몸매 괜찮은 애가 토욜 오전에 전화가 오더군요..."오빠 어디야? 나심심해~ 탐탐에서 보자! 놀아줘~"이러더군요...
전 어장관리하는거 같아 방어(서점에서 책읽고 있다라고함)하고 걔랑 가끔가다가 카톡 한두번 하는 사이가 되더군요... 근데... 툭하면 자기 심심하다고 탐탐(커피집)에서 보자더군요... 같은 동네라 전 꾸미지 않코 걔를 만나 이야기도하고 장난도치고.. 또 어젠 걔가 전화와서 놀아다라라길래 찾아갔는데.. 걔만 올줄 알았는데.. 딴 여자애도 있더군요..ㅋㅋ 같이 코인노래방가서 신나게 노래불렀습니다..
근데 문제는 대화에 있다는 겁니다..
와꾸괜찮은 애가 전남자친구(?)이야긴데.. 자기가 몇달전에 소개팅에서 연하남을 만났는데.. 사귄지 1개월됬다가 깨졌다는군요...
그리고 남자들이 여자들과 대화할때, 행동할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는지에 대해서 저한테 물어보더군요..뭔가 이용? 놀이감?이라는 생각이 들다군요..
과연 어장일까요 아님 호감일까요? 궁금하네요...
괜히 기대감 가지고 시나리오 안쓰고 싶습니다.. 연애고수님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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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ificant
흐으흑으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