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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수요일 누군가가 대구에서 아이폰8 싸게 현완으로 개통하였다고 하여
댓글로 전화번호를 받았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업자였던거 같아요
쪽지로 번호가 2통 정도 왔는데
그중 한곳이 228공원이어서 친누나가 내방했는데
현완 45에 현금결재를 했는데 여기서 문제 입니다. 2살 꼬맹이랑 같이 내방해서 정신이 없었나 본데,
1. 5만원권 10을 뽑고 1장을 빼서 드려야하는데 모르고 다 드렸다는겁니다. 그래서 매장에 떨어졌나 확인하고 얼마드렸나고 물어봣더니
안새어봣다고 45 받지 않았겠냐고
다른곳에서 잃어버리신거 아니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액땜 했다고 그냥 50에 삿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2. 지난주 수요일부터 지금까지 기기 수급이 안된다고 지금까지도 번호이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45에 하기로 했는데 그 매장에서 돈을 잃어버렸는지
모르고 50드렸는데 그쪽 매장에서 5만원을 먹었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번호이동도 못하고 계속 기다리고만 있네요
취소를 하자니 쌩돈 5만원만 날리는 꼴인데
그업체 저격해도 되나요? - 2명이 쪽지 보냈는데 한명을 벌써 탈퇴했네요
5만원 손해보더라도 취소 하는게 답인가요?
괴씸한것도 있지만 어째 기기가 10일간 수급이 안된다고 기다리라고 할 수 잇는거죠? 가능한 일인가요?
지금 누님은 멘붕상태입니다. 고장난 폰 쓰면서 기다리고 있는것도 빡친데 5만원까지 거기서 먹어버려서..
고견부탁드립니다.
요약- 매장에서 5만원을 잃어버렸는지 5만원을 더 주었는지 모르나 어찌 됫던 매장에서 5만원을 먹었다.
빡치는 상황이지만 5만원 더주고 50에 개통하였다고 위로중이었으나, 10일간 기기가 없다고 번호이동을 안해주고 있다.
취소를 해야하는지 말이아야 하는지 도와주세요
매장 블랙리스트에 올릴수 있게 저격해도 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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