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결혼식 못온다는 친척..11
- 내인생내꺼
- 등록일 2017-08-23 19:04
- 조회수 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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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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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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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땅
참나...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너무하시네요..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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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드고고
흠....좀 심하네요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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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ttt
뭔가 특이하네요
왜냐면, 원래 나중에 결혼하는 사람은 전혀 상관없는 미신이거든요 미신 내용이 12월 결혼 하시는 친척언니 분이 10월 결혼하시는 글쓴 분 결혼식에가면 글쓴 분의 복을 뺏어간다는 건데 글쓴 분이 상관없으면 친척언니네가 못올 이유가 전혀 없는건데? 오히려 복 가져 가는건데요?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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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북한일상
음?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반대네요.
결혼 앞둔 사람이 남의 결혼 보면 자기 복을 뺏긴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도 친구 결혼에 못가셨고 저도 2달 앞서 결혼하는 친구 결혼식 못갔어요. 어른들이 가지 말라고 싫어하셔서. 다행히 그 친구도 같은 이유로 가을에 결혼한 다른 친구 결혼식에 못갔던터라 이해해줬네요. 아마 본문 친척분들도 저처럼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20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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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매너준
장례식은 알고있었는데 결혼식까지......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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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park1
........ 서운할만한데요?? 20세기 사는것도 아니고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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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맞아요.. 가족간에도 서운하고.. 친구들간에도 그런 미신때문에 간혹 서운한일들이 많아요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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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해야
장례식 말고도 결혼식도 안가는 경우 있더라구요. 제 친구보니..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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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질은이제그만
가서 식은 안보고 홀바깥쪽에서 사람들이랑 이야기만 해도 됩니다.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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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안가시는 건 이해하겠는데..
저희 언니 10월에 결혼하는데 이번주말에 저희 부모님 친척 결혼식 가세요..ㅎㅎ
서운하신 거 당연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