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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달았다가 글 씁니다.
광고아니고 와이프가 결혼준비하면서 뽐뿌에 후기 쓴거 있는데 작년10월인가
종로효성주얼리타운 1층에 클린트주얼리라고 있습니다.
저희도 엄청 발품 팔아봤는데 저희 발품 플러스
와이프 친구중에 노랭이 구두쇠 스쿠르지 하나 있는데 그친구도 어마어마하게 발품팔다가 간 가게라
종로 돌다가 견적받고 클린트가서 어떤 디자인 얼마에 봤다고 하면 맞춰줌.
저희는 예물하고 나중에 순금도 종로 주변 돌다가 심심해서 클린트 가봤는데 몇만원 더 싸더라구요.
근데 마진빼는정도지 모든 디자인이 다 있지는 않습니다. 저희도 원하는 디자인은 아닌데 비슷한 디자인에 저렴해서 했고.
단 몇만원이라도 쌀겁니다.
그분한테 1도 받는거 없는데 주인분이 지금은 모르겠는데 당시에 가게 시작한지 얼마안되셔서 수완이 없어보이고 착해보이심.
유명한 업체들가면 영업하고 판매하느라 다들 말빨이 장난 없더라구요. 솔직히 그분들도 열심히 사시는거 아는데
일반 구매자들이라면 속사포같은 설명을 전문가처럼 느끼실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으나. 제가 느끼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종로 주얼리하는분들이 거기서 거기일겁니다. 근데 뽐뻐 특성상 단돈 몇만원이라도 싸면 되기때문에
추천드립니다.
광고라고 생각하시면 거르시면 되고
뽐뿌에 총 지금 제가 쓴거 포함 4개 나오네요
제 와이프가 작년 10월에 쓴거랑 그거 보고 12월에 가신분 그리고 어쩌다 가신거 같은데 4월에 프로포즈 다이아 하신분 이분은 ㅋㄹㅌ라고 적으셧는데 읽어보니까 딱 그사장님.ㅋ
와이프 예전에 쓴글들 찾아보다가 생각나서 글까지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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