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부모님 첫(?) 인사드리러 가는데 선물은 어떤 것이 적절할지 고민입니다.11
- 질러볼까~
- 등록일 2019-11-03 12:44
- 조회수 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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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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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쏘시개
기본은 하면서 정성을 보이싶다고 하셔서
제 생각은 선물받는 사람이 물건의 가치를 적당히 알면서 드리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좋은 양주가 아닐까 싶네요.
어머니선물은 "어머니가 전에 맛있게 드셨다고 하셔서 라고 하면서" 어머니를 챙기고 있다라는 티를 내면사 과자세트 한 번 더 사다드리면서 간단히 편지에 간단하게 한 장정도 쓰면 될 같은데요 ㅎ
꽃은 화병없는 경우도 있어서 여자친구분께 물어보고 바구니형태도 고민해보세요(호텔꽃집은 너무 비싸고, 고터 지하도 바구니 형태론 잘 나오니...)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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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볼까~
감사합니다. 전에 맛있게 드셨다고 들어서 또 들고왔다는 것도 세심한 관심의 표현이겠네요^^
생각해보니 꽃다발은 계속 들고 있을 수도 없고 어디 놓으려면 꽃바구니가 좋을 것 같긴합니다^^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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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마술사
식당서 보는데 고기를 해가는건 좀 구런거같고 패션5나 투썸 케익포장해가서 식후에 같이 먹으면 어떨까 싶네요.
보통은 식당에서 생일등으로 케익 가져오는건 대체로 이해하는편니 사전에 전화로 물어보시면 좋을것 같고요.
추가로 더한다면 홍삼정이나 인삼 어떨까 싶네요 ^^ 홍삼은 부피가 작고, 인삼은 부피가 있으니까 ^^ 근데 다시생각해보니 케익도 부피가 있으니,
이번엔 꽃 케익 그다음엔 하나씩 인삼 소고기 홍삼 하시고
제니베이커리도 맛잇어요. 중독성잇어서 엄청 좋아하실거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과자류 안좋아하시는데 맛보고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ㅋㅋㅋ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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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볼까~
네 여자친구도 패션5나 다른 베이커리의 디저트류를 이야기하더라구요! (선물 사오는 거 극구 반대하길래 힘들게 설득(?) 했네요)
화애락진도 하나 준비할까 생각 중입니다^^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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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한잔vv
저희는 첫 인사때 한우 20만원어치, 정관장 홍삼, 꽃바구니했어요~ 양가 부모님께 비슷하게 했습니다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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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작은 카드에 손글씨 그리고 자신감과 당당함을 보여드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