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행복한데 친정집 생각하면 슬퍼요..ㅠ8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6-23 13:52
- 조회수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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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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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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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떼렉
남자들도 본가 생각하면 짠하고 그래요..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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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렇죠? ㅜ ㅜ 남자던 여자던 마찬가지일꺼에요 .. 그래서 일부로 티 안내려고 혼자 밤에 운답니다 ㅠ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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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시댁가서 저녁만 먹고오는데 어머님도 섭섭해하고 신랑도 섭섭해 하더라고요~
총각땐 자취해서 맨날 주말에 가면 당연히 자고왔는데 첨으로 그것도 색시 데려갔는데 안자고 오려니깐 이상했나봐요~ 신행다녀와선 자고와서 별말 안했었는데~ 전 사실 친정에 엄마 뿐이라서 혼자 식사할꺼생각하면 좀 그래요~ 그렇다고 가까운데 자주가게 되지도 않고.. 어려운거같아요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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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라
ㅠㅠ 전 날잡아놨는데 지금은 별생각없는데 글읽구 찡하네요 ㅠㅠ 결혼하기전까지 집에 일찍 들가야겠어요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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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ZO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괜시리 엄마 생각나면서 소리없이 눈물 주륵주륵 흘렸던적있었어요. 요즘들어 계속 엄마에게 보고싶다는 연락이와서 참 힘듭니다 어허허허 ㅜㅜ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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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빵1
제 친구(남자)도 결혼하고나서 엄마 보고 싶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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