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식 앨범이 마음에 안들면8
- 팡팡111
- 등록일 2015-07-21 12:47
- 조회수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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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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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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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NaiSe
성수기 예식때는 스튜디오 실장이나 직원이 나가는 경우는 드물고 프리랜서를 많이 씁니다.
업체에 계속 거래하는 프리랜서 같은분들은 어느홀을 어떻게 촬영하면 좋다는 기본적인 노하우가 있지만 아닌경우도 허다하죠 그래서 앨범 작업하며 리터칭을하는데 예식같은경우는 작업비가 싸요 그래서 작업의 퀄리티가 낮습니다. 요즘은 그 싼 작업비조차 비싸다고 더 싸게 부르는 실정이지만요.. 업체에서는 가능한한 리터칭해서 다시 앨범 보내드리는 쪽으로 할겁니다. 진짜 심하신 분은.. 예식비 물려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와이프랑 싸우지 마세요 업체랑 싸우세요. 그리고 사진은 얼굴 모자이크해서 사진 커뮤니티 같은데 올려보시고 객관적인 의견 들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업을 하고 있어서 쪽지주시거나 하시면 사진 봐드릴순 있어요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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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팡111
감사합니다 오월 성수기 결혼식이어서 프리랜서 같기도 하네요
업체 전화해서 앨범 따로 만들테니 돈달라고 하니까 다시 작업해준다고 하네요 너네가 프로가 맞냐고 막따졌네요 2주에서 3주 걸린다고 하는데 다시 받아보고 부족하면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다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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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사진
저도 이쪽일을 업으로 하고 있지만 가끔 알바나 초짜 데려다 촬영시키고 싸게 사람써서 인권비줄이고 사진 퀄리티 리터칭 퀄리티 진짜 엉망으로 해논경우 더러 봅니다... 그냥 신랑신부가 불쌍할뿐이네요 ㅠ 쳥생에 한번이라 잘알지도 못하시고 당하니 이거원...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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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111
세상은 큰소리 치는 사람 편인거 같더라구요~~
좋은게 좋은거라 넘어가려고 햇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더라구요 ㅋ 그래도 결혼식은 두번하면 안되겠죠^^,^^ 서로 믿고 즐거운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하길 바랄뿐이네요~~~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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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도 와이프랑 싸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