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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 입문자를 감성돔 장비 추천글.
개인 블로그에꺼 퍼온거라 지저분하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본 글에 앞서 작성자도 아직 초심자이며 글작성 당시 갯바위 35번 정도 출조를 한 갓 입문티를 뗀 조사이다.
주변에 지인,친구,회사동료들이 나로인해 입문을 원하기에 말로써는 한계가 있어서 글로 썼다.
잡은고기는 38.5 40후반 52 27 4마리 뿐이다.
나같은경우 뭐든지 한번 빠지면 속 깊숙히 파고드는 스타일이므로
입문자에게는 기필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낚시대
1. 용성 파도기1-530

용성 파도기 1-530 : 네이버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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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4~5만원 낚시대로 무겁지만 대가 빳빳하이 잘 안부서진다.
진짜로 감성돔 낚시에 빠질거라면 2대를 사길 추천함.
1대만 사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가 대가 부러지면 낚시도 못하고 철수를 해야함.
첨언
같이 가는 일행 한번씩 물어보면 싸구려 국산낚시대 많을것이다. 친한 사이일 경우달라고 하면 거의 줌.
얻어 쓰자.
2. 머포피 티탄사이버 , 캡틴 1-530 , 1.5-530

머모피 캡틴 : 네이버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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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모피 티탄사이버 : 네이버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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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7~22만원 인낚이나 중고나라에 신품 미개봉 한번씩 올라온다.
어느정도 캐스팅을 잘 할줄 알게 되면 구입을 추천한다...
초심자같은경우 캐스팅 하다가. 챔질하다가 초리대를 엄청 많이 부순다.
또, 갯바위에 막 내려놓는데 낚시대는 기스가 나면 그낚시대는 명을 다한 낚시대라고 나는 생각하기 때문에
똥쌀때도 밥먹을때도 낚시대를 들고 볼일을 본다. 가이드로 내려놓으면 된다고 하는 지인들이 있었는데
속으로 욕을했다. 바람이 불거나 지나가다가 일행이 밞으면... 어휴 생각만해도 속이 쓰리다.
나같은경우에 파도기가 너무 무거워 3회출조만에 캡틴1-530을 구매해서 40후반을 걸었는데 상당히 만족했던 낚시대이다.
첨언
국산낚시대인데 이름걸고 판매하는 거는 구입을 비추천한다.
가성비며 몇몇 사람들이 좋다고들 하는데 망상어 25cm 한마리 챔질하는데 초리대가 쫙갈라지고 3번대가 어이없게 부서졌는데 수리비에 어이가 없어서 내다 팔았다.
낚시대에 비해 낚시대 절번 수리비가 터무니 없이 비싸서 바로 갔다 팔았다.
★12월~2월 영등철 시즌에도 감성돔 낚시를 할 것이라면 1.5~2호대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나같은경우 거제도권은 1.5 욕지권은 2호대를 든다.
52cm 잡을때 소봉도 여밭에서 낚시를 했는데 반유동으로 낚시를 하다가 원줄이 5번이나 끊켰다.
탱크와 싸울때 어느정도 강제집행이 필요할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2호대를 든다.
릴
1. 시마노 세도나 C3000HG (스피닝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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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대로 입문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릴이다.
3000은 3호원줄을 150M 감을수 있는 사양인데,
보통 2.5호를 많이 사용하는데 밑줄을 감으면서 사용하면 된다.
첨언
스피닝릴 중에 가장 좋은 릴은 스텔라인데 테크늄(LB)보다 더 릴링이 마약이다.
지려버렸다... 돈이 많다면 스텔라 vs 테크늄인데
아직 스텔라는 써보진 않았지만 한번씩 브레이크를 써야할 상황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LB릴을 추천한다..
2. 하이퍼포스 (LBD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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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는 직수업체 최소 3군대를 알아보고 가장싼곳에서 구입 하라.
50만원 전후 릴로 시마노 LB릴중에 두번째로 좋은 릴이다.
가장좋은 테크늄에 비해 가성비가 좋아서 구입했다.
테크늄은 부품값이 비싸고 하이퍼포스는 싸다.
돈이 많다면 바로 테크늄을 권장한다.(하이퍼포스보다 릴링이 마약수준)
왜 20~30만원대 라리사,데스피나를 추천 안하고 바로 두번째 사양을 추천하냐면.
내가 수많은 조사를 보았고 나또한 그랬는데,
이중장비 지출이 너무 과하다. 안산다 안산다하지만
결국 업글 하는게 낚시꾼이더라..
항상 듣는 말이 대는 싸더라도 릴은 꼭 좋은걸 쓰라는 고수님들의 말이 생각난다.
그리고 시마노 릴은 스풀이 서로 호환이 된다. 이점 참고하시길.
나같은경우 붕어낚시를 6년이나 했는데 낚시대를 10~30대 정도를
4~5번이나 바꿨다. 낚시대만 바꾼게 아니라 밭침틀,좌대,파라솔 등
그냥 지겹거나 다른게 이쁘면 바로 기변증이 온다 ㅡㅡ
첨언
윤성정품(보증서) 를 살것이냐, 보증서 없는 직수를 살것이냐 묻는다면
나는 직수를 추천한다. 가격이 조금 더 쌈
개인적으로 릴은 보증서를 쓸일이 거의 없는것 같았다.
다이와 릴은 안써봐서 모르겠다.
★낚시대와 릴은 무슨일이 있어도 갯바위에 내려놓지 않는걸 추천한다.
3. 상우릴 (테크늄 짝퉁 중국산 L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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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입문한다면 세도나 말고 이걸 살거같다.
가성비...
원줄
1.토레이 하이포지션 화이트 2.5호 (영등철 3호~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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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뜨는 플로팅 줄이다. 가격이 상담히 저렴한 편이고
시인성이 최고로 좋다. 초심자일 경우 무조건 시인성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라인 퍼머현상이 내가 사용했던 라인들 중에 가장 적어서 줄꼬임도 덜하고
라인 방출이 잘된다.
첨언
3~4만원짜리 라인도 있는데 천지 쓰잘데기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싼줄로 자주 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초보자라면 무조건 플로팅 추천한다. 세미는 중급이상...
2.라이피스 서스팬드F 2.5호 (영등철 3호~4호)

라이피스 서스펜드F : 네이버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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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플로팅 줄이다. 물에 살짝 가라앉는.. (녹색)
나도 아직 초심자라 많은 줄을 사용하진 못했다. 참고하시길.
시인성이 나쁘지 않았다. 대안으로은 포세이돈MC (살색)
첨언
선라인 오샤레 줄이라고 라인마다 색이 다르고 세미플로팅 줄인데
요근레 써봤는데 무난한듯.
선라인 블랙마크 줄이 라고있는데 비추천한다. 어두운 색이라 줄이 안보인다.
입문자 초보자는 무조건 시인성이라고 생각한다.!
샀다가 1회 사용후 붕어낚시 원줄로 전환.
★ 어느 장비든지 염분에는 취약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철수후 항상 라인롤러(5만원대) 에 다시 줄을 풀어서
약 30분 물에 담궈서 염분을 제거후에 건조시킨뒤
릴에 감아 놓는다. 이렇게 한다음에 밑줄을 감으면서 50M 정도 남을때 까지 쓴다.

목줄
1. 선라인 베이직FC 300M (2호 영등철 2.5~4호)
1만원 후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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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무사 프릭스 300M (2호 영등철 2.5~4호)
1만원 후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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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보다 프릭스가 더 낫다는 평이 많다.
원줄이건 목줄이건 싼거사서 자주교체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감성돔은 밑걸림이 숙명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최고다
대용량이 별로라면
토레이 L-SE
다이와 타후론Z알파 추천
바늘
가마가츠 THE BOX 덕용 6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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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은 밑걸림이 숙명이기 때문에 양많은 가성비가 최고다
1봉에 3500원 이런건 절때 쓰지 마시길
이바늘로 52cm 잡았다.
아는지인이 금호조침 그린바늘 빈바늘로 감시를 잡았다고 하더라. 색이 있으면 미끼역활도 하나보다.
봉돌
mu 고무봉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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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은 무조건 목줄에서 움직이는걸로 사야한다.
움직이니까 터질확률이 떨어졌다.
납봉돌 안움직이는거는 앙카 되면 무조건 목줄 끊긴다.
내가 감성돔낚시에서 많이 사용하는 호수
G2 B 2B 3B
막대찌는 4B 5B 0.8 1 까지도 쓴다.
찌
구멍찌 반유동 (0.5 1 1.5 2 3호)
1.와기 CFL-01 CFL-08
장타도 가능하고 시인성도 좋다.
단점은 갯바위에 부딪힐시 찍힘이 많다.
입문일때 이찌로 4짜후반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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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작수 m-16 m-17
쯔리겐 짝퉁찌인데 개당3천원밖에 안한다.
나는 주로 이걸 쓰는데
도장이 금방 지워져서 매직으로 호수랑 여부력을 내가 표기했다. 아무래도 너무 싸다보니 찌의부력이 안맞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집에서 여부력 확인을 하고 사용하자.

예작수 : 네이버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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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쳐서 쯔리겐 M16찌를 23.000원이나 주고 사서 낚시를 했었는데 한개 터지고는 눈물을 훔쳤다. 바로 다 팔았다ㅜ 비싼낚시 하기싫다.
구멍찌 전유동
박가찌
상부링은 넓고 하부링은 좁아서 면사매듭시 반유동처럼도 사용이 가능한 찌이다.
나는 전유동은 잘 몰라 주변지인에게 얻은 몇개의 B 찌가 있는데 이것만 손이 간다. 단 지인 고수들은 박가찌가 잘 안내려간다고 키자쿠라 전층찌를 추천 해주었다. 참고하시길
박가 제로쿠션은 굳이 구입을 비추천 한다.
상황에 따라 봉돌위치를 다르게 해야 하는데 값사고 좋은 조수고무 많다.

박가찌 : 네이버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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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사실 짧은조력으로 인해 설명이 힘들다.
더군다나 전유동은 너무 답답해서 매번 포기..
전유동찌는 아예 추천이 불가능하다.
반유동은 개인적으로 비싼찌 의미가 없는것 같다. 자중이15g 이상되는 국산찌를 추천한다.
자중이 낮으면 장타가 불가능하고 발앞낚시 장타낚시 변경시 매번 채비를 바꿔야하므로 아예 15g 이상 되는 찌로 구비하자.
반유동 핵심
자중 15g이상
이것저것은 NO 같은찌만 쓰자
단, 40-60m 이상 초장타시 여부력이 아주높은 찌 구비
바칸(고기살림통 및 다때려박을수있는 보조가방)
1.다이와 FD45B 구형
2.다이와 FD45C 신형
사실 내가 많은 바칸을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주변지인들의 추천 인터넷 검색 그리고 내가 써보고 아주 만족하기 때문에 적극 추천한다. 자크 스트레스도 없고 예쁘기 까지...
아쉬운점은 로드 꼽는게 1개인점이다. 2개면 더할나위 없을텐데..
☆무조건 흰색을 사야한다.
검정보다 더더더 이쁘며 여름에 검정색은 열받아서 고기 다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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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잘해주셨네요 이런글 좋아요!!
한가지 추가 하자면 찌는 같은 부력(왠만하는 같은 브랜드, 같은호수) 찌를 2~4개정도 구비해서 다니는것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