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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포럼 입니다.

주말 무늬오징어 에깅3

등록일 2021-08-30 15:19
조회수 1032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친한 동생과 제 보트를 타고 욕지도로 에깅을 갔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출항하여 낮 캐스팅게임 밤과 새벽에는 팁런을 했습니다.

자정부터 4시반까진 캔맥주 한잔 하고 보트에서 노숙을 했구요.

낮엔 아직 낚시하긴 많이 더웠습니다.

캐스팅 게임과 팁런의 조과 차이가 뚜렸했습니다.

팁런의 사이즈가 월등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믿지 않았던 퍼플의 위력을 실감 했습니다.

조력이나 장비나 모든면에서 제가 밀릴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퍼플 사용한

동생에게 조과로 밀렸습니다.

동생 왈 "형님 이런날도 다 오네요" 하더군요.ㅎㅎ

쭈꾸미도 곧 시즌 온 인데 날씨가 걱정입니다.

모두 안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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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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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향초~

마릿수하셨네요 ㅊㅋㅊㅋ

2021-08-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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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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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부럽습니다 ^^

항상 안전한 낚시 하세요

2021-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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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lyzer

멋지십니다

2021-09-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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