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선배님들의 조언8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5-16 20:46
- 조회수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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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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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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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슛
남자라면 무난.
여자라면 불안한게 당연하죠. 대출이 얼마인지도 중요하고, 본인들 연봉이 낮아도, 양가 부모님들 재력이 따라 달라질수도 있고요. 결혼은 자신의 연봉이 소비 수준에 대충 맞다면, 둘의 성격이 결혼생활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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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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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G
일단 반지하지만..집이 있다면..그냥 거기서 신혼을 생활하시는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신혼 초기에는 하고 싶은것도 많고 먹고 싶은것도 많아 돈이 좀 들어가는 편이며 2~3년 뒤에 조금씩 쓰는 돈이 절약되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해당 연봉이면 실 수령액이 200만원 초반인데. 둘이서 대출까지 해서 무리하게 집에 투자하는건 비추~ 좀전에 다른 분 댓글로도 썼지만.. 결혼전 둘이서 앉아서 한달에 기본 고정비가 얼마나 들까? 계산하시면 답은 바로 나옵니다! 다른 글에 댓글 고정비 내역을 그대로 적으면 <예상 지출 - 1억대출>(단위. 만원) - 원리금상환 + 이자 : 60~70 - 관리비+공과금 : 20~25 - 교통비 2인 : 10~15 - 주식비 : 50~100 - 보험비(평균) : 20~40 - 점심 2인 : 20~30 - 통신비(핸드폰2인+인터넷) : 10~15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먹고 사는것만 최소 172, 최대 295만원 소요 여기에 자동차 할부, 개인 용돈, 외식비, 제품비 등이 추가 되면 거의 한달에 남는 돈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한번 고민해 보시면 답은 나올듯합니다~! 대출은 이성적으로 판단하세요~! 그냥 지금 사는 집이 싫다 등의 감성적 판단을 하시면. 대출 이자 돌려막기가 시작되는 분들을 몇 분 봤습니다.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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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지금 살고 있는집시세가 얼마죠.?
무난해보이는데요.
그 반지하 시세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현재 4천정도에 내놨는데 안팔리고있어요. 리모델링을 싹 다 해서 3천대로 받기엔 아까워서요 ㅠㅠ 아마 주변이는 삼천대로 나와있을꺼예요..
제가 대출에 대해서도 너무 모르고 대출이
왜이리 무섭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저도 남자도 돈을 많이벌지 못해서 그런가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