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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이네요13

  • 액토
  • 등록일 2021-09-20 16:12
  • 조회수 3132

오랫만에 캠핑 왔는데 거의 도착해서 생각해보니

 

각종 등을 모아놓은 가방을 놓고 왔네요. 

 

가방에 작업등이 하나 있어서 그걸로 대충 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타프 치려고 보니 스트링이랑 스톱퍼 들어있는 가방을 놓고 온 겁니다. 

 

지난번에 우중 캠핑하고 말린다고 빼놨는데 안담았아봅니다. 

 

별수 없이 제일 가까운 캠핑샵 가서 스트링이랑 스톱퍼 사왔네요. 

 

다들 이런 경험 흔하시죠?

 

흔하다고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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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산타봉팔

전 팩가방 자주 빼놓고 다니네요. 

아주 흔한일입니다ㅜㅜ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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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린드님

전그래서 30분이내로 갑니다... 

짐이 많아서 2회 수송한다는...ㅋㅋㅋ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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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래소년_포비

뭐 폴대 놓구 오거나 ... 자립텐트 웨빙 터져서 구축을 못하는 경우도 삭풍에 지퍼텨지는 경우도 ㅎㅎㅎ

 

이런 날씨에 출정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 되셔요. 메리 추석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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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그의나라

전 어제 불 붙이려고 보니 토치 숯집게 부탄가스 넣어놓은 가방을 놓아두고;;;

캠장 매점에 토치 파는 거 보니 나같은 사람 많구나하고 혼자서 위안을 삼았네요ㅋ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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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쫑우!
팩가방 스트링 애매하긴하죠 저도 가다가 다시 돌아옴 ㅎㅎㅎ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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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코디네
캠핑장 도착하면 적어도 한가지는 집에 있습니다. 팩망치, 팩을 가장 많이 놓고 오더라고요.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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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산에선길치

주차장에서 다 내려놓고 테트리스하다가

주차장에 텐트 놓고 오시는 분도 계신데요.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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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frbreeze
전 3시간 운전하고 갔는데 타프쉘의 폴대를 두고 왔었네요 멘붕 ㅠ

다행히 비 안와서 이너텐트만 치고 2박 버티고 왔네요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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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성윤윤재아범

누구에게나 다 갖춘 캠핑이 있었을까 싶습니다.ㅋㅋㅋ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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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판팁파자

예전에 와이프를 놓고 가셨다 다시 돌아가 자고있던 와이프 깨워 가셨던분이 있었는데 ㅋㅋ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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