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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사도 갈때마다 왜 자꾸 장비를 사게될까요...
이제 그만 사야지 하면서도 가기전에 자꾸 뭔갈 사게 됩니다.
버너는 메인으로 구이바다m 서브로 캠프원 사용중인데 와이프가 캠프원은 좀 불편해 해서 고민하다가 40주년 버전이 너무 이뻐서 어제 한참 검색하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프라인 매장 가서 사왔습니다.
코베아 갔다가 지난번에 안타게 숯불구이 하는법 보고나서 밧드랑 위에 숯받침을 하나 사보려고 다이소에 방문 했습니다. 근데 전에 콜맨 오븐 기름받이용으로 구매한 그 사이즈 밖에 없어서... 거기에 맞을만한 매쉬 채반을 사왔습니다.
손잡이가 이정도 올라오긴 하는데 굽는데 큰 불편함은 없을거 같습니다.
숯 영역이 좀 줄어들긴 하지만 소식가들이라 충분할거 같습니다.
이번엔 고기집 처럼 양념고기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캠핑 고래 방문
블랙독에 사용할 쉐이드를 구입했습니다.
블랙독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가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였는데....
애들이 너무 이쁘다고 사자고해서.... 수납은 도루묵이 되었...
이번 주말에 또 나가서 사용할 생각하니 두근두근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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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바다 미니는 얼마에 구매하셨나요?
10프로 할인 받아서 138,600원에 구매했습니다.
회원가입 되어있으면... 갈때마다 보통 10프로쿠폰 한장 정도는 들어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