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이었던 캠핑장의 모습13
- 어기!!
- 등록일 2022-08-29 08:57
- 조회수 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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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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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번째 가셔도 테트리스는 빡쎄고 다음날은 두드려맞으신것 같다는 함정이...;;ㅋㅋ
오히려 그때는 지금보다 더 노화돼서 더 힘들 수도 있지만,
그정도 즐거운 이웃만 계속 만나신다면 계속 즐겁게 다니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_-)~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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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
네 안그래도 나이 먹어서 그런지 안아프던 무릎이...그래도 소소하게 캠핑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어서 좋습니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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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outside
전 종종 솔캠하시는 아저씨들 계시면 맥주몇캔들고 가서 한두캔하고 오는 편입니다 ㅎㅎ
제 미래 모습이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서요... 애들이 중고등학생쯤되면 가족캠핑은 점점 멀어지고 젊을땐 귀찮아서 캠핑안하고싶었지만 이젠 기어들에게 애착도 가고 어쩌다 한번씩가는 가족캠을 위해 심심하면 한번씩 나와서 새로산 장비도 테스트하고 장비들 햇볕도 한번 받게 해줄려고 나오셨다고 그러는 분들이 많으시거든요.저희 애도 캠핑년차가 쌓일수록 저랑 같이 노는 시간보단 패드랑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지네요^^; 소외가장이 되지않도록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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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
이미 좋은 가장이신거 같네요~^^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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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
어두워서 안보여서 그래요...ㅋㅋ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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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러워하던 시간이 많았던것 같은데 이제는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즐거움에 더 집중하기로 한 뒤로는 난민촌도 천국이.. ㅎㅎ
막줄이...아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