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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포럼 입니다.

난지캠핑장 평일 잔디존 피크닉 첫경험했어요1

2틀아니구이틀요
등록일 2022-09-23 21:20
조회수 1442

난지캠핑장 평일 잔디 프리구역

급 즉석 반나절 피크닉 다녀왔습니다

잔디에 가고싶었던 것은 아니구

파쇄석 존이 아예 없었어요

평일인데두요 ㄷㄷㄷ

대신 잔디는 거의~ 텅 비어

귀퉁이만 하나둘 띄엄띄엄 계셔서

약 전세 너낌으로 널찍하니 여유로운 공간을 즐겼습니다

오후 2시 입장 시간

칼로 지켜 시키시더라구요 빨라야 5분 빠른??

드가서 타프 치고 간편히 늦점 하고 쉬다가 저녁 먹기 후

8시 되기전 철수했어요

잔디존은 대부분 저희처럼 즉석 당일치기 오신분들인지

해 질때부터 걷어서 나가시는 분들이 꽤 여럿이었어요

숯,장작 화로 사용금지인 잔디존이라

가스렌지로만 구워야 해서 좀 아쉬운 마음 입니다ㅠㅠ

저는 숯불 고기가 좋더라구요 ㅎㅎ

그리구 전기도 없어요 ㅎㅎ

대신 다른 곳보다 5천원 저렴합니다 15천원

안 잘거라 저렴한 건 굿!!

더 추워지기전에 파쇄석 재도전 예정입니다

근데 너무 인기가 좋네요 평일도 거의 없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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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_1638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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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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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와 작렬하는 태양에 타프그늘 최적 조합입니다 ㅋ

2022-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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