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시작하려니 어렵네요.27
- 둥이둥
- 등록일 2022-10-21 09:05
- 조회수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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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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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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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ees
저는 와이프가 씻는것과 화장실때문에 꺼려해서. 카라반을 샀습니다. 첫 캠핑은 정박형 카라반 숙소나 글램핑 가세요. 첫 캠핑에 개고생하면 와이프가 절대 안갑니다. 가서 그냥 의자 펴주고 쉬라고 하시고, 남편이 다 하면 만족할 겁니다. 아쉬운 사람이 하는거라..첨부터 풀세팅 혼자 하면 현타 오고 화가 날 수 있어서 아내와 싸울수도 있어요.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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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둥
아 저도 와이프의 화장실이 문제로 못가는 상황이거든요. 카라반을 여유가 없네요. 와이프가 아이들 케어만 해주면 마음편히 갈 수 있을것같네요. 글램핑도 한번 적극적으로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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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둥
글램핑으로 적극 유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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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곰아빠
초4 둥이면 캠핑은 거의 끝물입니다. 저희 큰애 초4이고 캠우도 초4 둥이들인데 저희는 그나마 둘째가 있어서 월 1회 정도라도 나가려고 하는데 캠우네는 초4 둥이들 학원 일정 등에 슬슬 캠 접혀가고 있습니다.
물론 의지와 일정 등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애들 조금만 더 크면 안따라 다니려고 하는데 캠 투자 대비 얻는 건 글쎄요.... 저도 글램핑이나 카라반 캠으로 살살 다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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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둥
제 아이들이 아직 캠핑은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캠크닉이나 글램핑 몇번 다녀오면 알 수 있겠죠. 일단 더 투자는 하지 않도록 자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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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백번 시작안하는게 가정의 평화가 찾아오더군요
애가 때쓰면 차라리 당일로 피크닉가볍게 다녀오세요.
당일 피크닉형태로 몇번 다녀왔습니다.
근데 더더를 요구하는 꼬맹들이 문제죠 ㅎㅎ
덧글 감사합니다.
저희애도 내년 초4인데 오늘가는 캠핑도 안가면 안되냐고 친구없어서 심심하다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