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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시작한지 5년차 캠린이 입니다
처음에는 멋도모르고 큰걸로만 구매를 했어요
제 첫 캠핑텐트는
코베아 오글랜드 제품이였어요
2인에서 쓰기엔 큰감이 있었어요
근데 개인사정상 차량에 캐리어를 달수가 없어서
최대한 짐을 줄이는 방향으로 캠핑 2년차부터 장비를 바꿔나갔어요
그렇게 바뀐 첫 텐트는 몽벨 스텔라릿지 텐트3
백패킹용이라서 엄청 가볍고 수납도 너무 용이했습니다
성인 2명은 거뜬이 잘수 있었습니다
여름텐트로도 제격
그 다음에 구매한 텐트는 위오 베누스돔 260
몽벨은 겨울에도 사용해도되지만 실내를 좀 넓고 높은걸로 구매하고 싶어
알아보던중에 위오에 베누스돔으로 알게 되었어요
오클랜드처럼 높이감이 있진 않지만 백패킹용인 몽벨보다는 3-4인용으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면텐트라서 결로가 거이 없고 가 공기가 잘통하기때문에 건조하기 않습니다
무게도 10키로 중후반정도여서 여성혼자서 치고 걷기 용이합니다
대신 타프가 작기때문에 여름에나 비가 올때는 따로 타프를 쳐야됩니다
몽벨 스텔라릿지는 노랑색도 이쁘지만 그린도 예뻐요
코로나 초창기때 캠핑이 너무 가고싶어서 집에다가 셋팅을 하게됬네여
처음에 비해 무게도 줄이고 있을것만 잇다고해도
짐이 한바지네여
결국 캠핑의 마지막은 캠핑카라는게 맞는거 같네여.. 하하
언제 욕심은 내려놓게 될까여..? 어렵겟죠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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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z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