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도 풀리고 자전거의 계절이 드디어 왔습니다~
한강이나 주변에 자전거많이타는 장소에 가면 항상 자전거뽐뿌가 오는데요..
보다 합리적인 가격중에서 선택하라면
가성비 알톤자전거입니다
전 07년식 알톤500을 아직도 타고 있는데요 가격면으로나 성능면으로나 고가의 자전거랑은 비교할수 없겠지만
이 정도만 되도 일반취미로는 충분히 적합하지 않을까싶네요
우선 이건 유사MTB자전거 입니다 로드와 MTB중에 이건 유사니까 어떻게 보면 MTB에 가깝다고 보시면되구요.
어떻게 보면 짝퉁이라고 보실수도 있겠지만 산에 안가시는분은 이정도만 되도 충분하다고봅니다
전 예전에는 부산까지도 알톤500으로 다니곤했어요
브레이크는 보급형인 시마노 아세라를 쓰고 있고요
위에 제품은 이거의 형제급인데 한단계 살짝 업그레이드된 모델이고요 비교 시승을 해봤는데 좀더 낫더군요
제가 추천드리는건 자전거를 사고
에르곤 그립과 안장을 SMP EXTRA로 바꾼뒤 타이어를 슈발베타이어로 바꾸는건데
이러면 대략적으로 12-13정도 들겠군요ㅜ
체크아웃엔 망고색상만 기본가격이고 나머지는 추가금이 있습니다
요즘 자전가가격이 워낙 비싸니 철티비도 10만원이 넘드라고요
자전거사시려고 하는 분들 목적에 따라 바뀔수도 있지만 2시간 이상의 이동을 원하시는분들은
생각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0만원대에서 참 좋은 자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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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