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헌터 으�聞빱빱빱빱빱빱빱빱빱�

@Constellations 

위카드보다 더 좋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2배적립 카드로 (1천원당 2마일)

7년간 열심히 모은 결과 부부동반 세계일주도 할 수 있는 만큼 모았는데..

한붓그리기는 폐지됐고..

아시아나 합병한다면서 마일리지 개악되고.. 

계획한 여행은 마일리지 좌석의 일정조건이 너무 안좋아서

마일리지는 내년에 써야지.. 하면서 그냥 특가항공으로 다녀오고..

그런데 이듬해 7년차에 코로나는 터지고.. 현금화는 안되고.. 

이제 작년에 10년됐다며 유효기간 소멸 공지는 뜨고.. ㅋㅋ 

겨우 연장해줬으나 올해 말에 소멸되고.. ...

어휴 해외여행 갈때 마일리지 그냥 억지로 쓰려고 몇 번을 시도해도

6개월~1년전에 엄청 비싸게 발권하지 않는 한 쓸래도 못쓰고..좌석도 없고 ㅠㅠ

거저 모은거면 그냥 아무렇게나 쓰레기 현금화라도 하겠는데

이거 나름 세계일주의 꿈을 품고 신한포인트를 덜모으면서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모은건데

아직도 남은 이 어마어마한 마일리지가 애물단지입니다 ㅠㅠ

@교정만5년 

모으기만 할 게 아니라 잘 썼어야 하는거죠 뭐. 7년이나 모으셨으면 시간도 많으셨는데요.

저는 17년 말에 상테크에 눈뜨고 삼포적금 크마 삼성cma 등등 모아서 코로나 터지기 전에 퍼스트도 타고 비즈도 타고 다 했습니다.

운이 좋아서 코로나 와중에도 스얼로 유럽 한 번 갔다오기도 했구요.

 제 돈 내고는 퍼스트 탈 일이 평생에 없을텐데, 저도 두 번이나 타봤기도 하고 부모님도 한 번 태워드려서 마일리지 모은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잘 한 투자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뭐 삼포 모을땐 가족명의 다 동원했습니다. 저 모으고 쓴 마일은 제것뿐입니다만 저거 *2였죠 뭐.

@교정만5년 솔직히 지금도 댄공은 그냥 미주쪽에 2박3일 퍼슷 왕복은 임박해서 나오고도 하던데 저는 그 정도면 마일리지 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스얼도 임박해서 찾으면 비즈표 나오기도 하구요.

물론 2자리 구하긴 힘든데, 뭐 그러면 따로라도 가야지 않겠습니까.

저도 코로나 때 못간 신행을 뒤늦게 갔는데, 와이프는 출장겸 간 거라서 뭐 출발도착 다 따로였지만 좋았거든요

@교정만5년 

그게 마이너스라면 마이너스지만 퍼슷 발권하면 1마일당 80원입니다. 이것도 잘 따져야죠 ㅋㅋ 님처럼 못쓰고 똥되면 1마일당 9원밖에 안되는거지만 잘쓰면 15원짜리가 80원 되는건데요.

그리고 뭐 25만마일로 세계일주 별로 부럽진 않네요. 

저도 편도신공으로 홍콩 - 인천 - 유럽 / 유럽 - 인천 - 동남아 이렇게 끊어서 가서요 ㅎㅎ

@교정만5년 아 그리고 저는 뒤늦게 마일리지 시작하면서 스사사에 그 많은 마일리지 자랑하는 분들 보니까

아 이거 빨리 모아서 빨리 쓰고 치워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던데요... 그래서 기를 쓰고 삼포 모으고 22:1 긴급수혈도 하고 그랬었는데요

@교정만5년 아 물론 님처럼 '나는 무조건 한붓그리기 세계일주할거야' 하고 존버타시는 분들 덕분에 마일리지 뒤늦게 모은 저도 퍼슷도 타고 비즈도 타고 퍼슷 네임태그도 만들고 그랬습니다 ㅎㅎ

뭐 운이 좋았던 건 마일리지를 모으겠다고 생각한 시점에 크마랑 아멕스그린이 남아있었던 것이 운이 좋았던거지(이거 아니었으면 애초에 진입도 안했을겁니다, 저는 님처럼 행복회로 안그렸거든요) , 빨리 털어낸 게 운이 좋았다고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ㅎㅎ

아무튼 뭐 지금 마일리지 신규진입하라는 얘긴 절대 아니지만, 그리고 이 글 자체가 낚시글이었지만 그게 아니라 진짜 상테크로 1천원당 1.6마일 주는 카드가 있으면 기존에 마일리지 있는 사람은 충분히 쓰고도 남는다는 얘기죠

@Constellations 

논점을 모르셔서 그냥 제 댓글 삭제 할게요..

그래요 님은 참 잘 모으셨고, 코로나 전에 잘 쓰셨습니다.

님은 아직도 왜 님 댓글엔 다른의견이 마구 늘어나고

님 댓글엔 대댓글로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라는 댓글이 달리고 거기에 추천들이 모이는지 전혀 모르시네요

타이밍 좋게 잘 써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애물단지 되고,

현금화하려면 매우 손해보는 것이,

그게 애초에 사람들이 회전시키는 "상테크" 인지 " 

자신의 해외여행 목표를 갖고 따로 모으는 적립의 개념" 인지

개념의 차이부터 다시 생각해보시길..

그 부분 때문에 다른의견들을 받는건데 

계속해서 본인은 마일리지 잘썼단 얘기만 계속;;

다른사람들이 왜 환급 여부에 따라 상테크의 품질을 매기는 것인지,

왜 발품조차 필요 없이 실시간 현금화가 되는 문상류가 

발품이 필요했던 백상을 역전하고 상테크의 메인으로 자리잡았는지,

이런 기본적인 것을 무시하고

" 왜 환급이 되어야만 상테크인가? "

" 난 잘 모았고 잘 썼어 헹~ 너도 코로나 전에 잘 썼어야지 ~  "

이런 말씀만 하시고 계시니..

처음부터 아시아나마일리지 소멸기한 10년조차 없을 때,

2인 세계일주 마일리지 모아서 가는 것을 목표로 시작했다고 썼는데,

거기다 대고 

"나처럼 코로나 전에 빨리 잘 썼어야지~ " 라니.....

그럼 모으다가 코로나 터져서 못가고, 이후엔 좌석 없어서 못갈 미래를 예측하고

제주도라도 그냥 수십번 다녀왔어야 한단건가 뭔가요?

지금 여행 카페들, 항공, 

게시판들에 아시아나마일리지 몇년전부터 쓰고 싶은데 못쓰는 

수백 수천 수만명은 다 머리가 돌이라서 이 상황에 처했는 줄 아십니까.

다 갈 수 있는 때가 있고, 사정들이 있고, 결혼의 때가 있고,

결혼하고 신혼여행 가려니 코로나 터지고.. 

코로나 해결되고 나니 아이 생겨있고..

다 그렇게 사정들이 있는겁니다

님은 잘모아서 잘 쓴거 잘 알겠는데, 참 으라차차 잘하셨는데요,

그런 성공적인 사용이라는 전제조건이 붙는 자체가 

다른 상테크와 품질이 다르다는겁니다.

아직도 본인 댓글에 왜 다른의견이 늘어나고, 

왜 그냥 가만히 게시라는 댓글이 달리는지 그 본질을 모르시겠다면... 그만할게요.

@교정만5년 

마일리지도 상테크고 현금화가 안되는 포인트가 쌓이는(저는 yes24에서 ybm상품권 돌리면서 모이는 포인트로 책이나 블루레이 사는데요) 것도 상테크죠

님말대로면 뭐 백상사는건 상테크도 아닌가요? ㅋㅋㅋㅋ 문상이 주류니까 주류만 상테크다?

그냥 상품권을 사서 어떤 형태가 되었든 이득만 보면 상테크죠

심지어 저는 kb 포인트리충전 나락간 이후로 금융포인트리카드로 상테크 돌립니다. 이거 역마진 빼면 남는거 없습니다, 그래도 이마트카드 cj카드 이거 실적쌓아지니까 이것도 상테크입니다

10원 50원에 부들거리는 인간들이 숫자 셈도 제대로 못해서 46000원 넘어가면 적자인데 왜해요 하는걸 몇 년을 봐왔기 때문에, 여기서 비추 많이 받아봐야 뭐 별다른 타격도 없구요

@교정만5년 님도 상테크에 대해서 이상한 기준과 철학 가지고있으니까 마일리지 모으는데 한참 걸렸고 못쓰고 똥만드는거에요

재포에서는 46000원 이하 딜이면 사지말자고 할때, 스사사는 역마진이든 뭐든 마일리지 전환비 15:1 이하로만 떨어지면 체크로 월 3천만원씩 사제끼면서 했거든요

님도 그렇게 했으면 7년이 아니라 2년이면 다 모으고 원하는대로 세계일주도 하고 그랬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