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을보며달려온세월 

토스는 은행이 아니니까 이것저것 마케팅도 하고 사업하는거고..

토스뱅크는 이래나 저래나 금감원, 금융위 규제 받는 은행법에 근거한 명백한 은행입니다.

토스뱅크의 역사가 짧다고 해서 은행이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키위드레싱 명백한 은행도 맞고 규제 받는것도 맞고, 역사가 짧다고 망하는건 아닌데, 

예금자보호 한도를 신경쓰고 그 이상 적금하는것이 안전하냐고 묻는거 자체가 최악의 상황을 걱정하는 것 같아요, 제가 든 사례가 규제 사각지대에서 있었던 일이라 극단적이긴 하지만, 작성자 분에게 토스에 돈 맡기는건 정신건강상 결코 옳지 않다고 봅니다. 같은 1금융권 이라도 역사가 긴 (그리고 사고 없는) 쪽이 더 안전하죠. 반대로 생각해서 IMF급 경제 위기가 와서 기존의 시중 은행이 위태로울 정도면, 토스는 당연히 더 큰 영향 받을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만렙을보며달려온세월 

애초에 토스뱅크에 사고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손실을 걱정할만한 지표가 드러난 것도 아닌데

대체 무엇을 근거로 위험하다고 계속 주장을 하시는건지요?

더군다나 2금융권을 언급하셨는데,

예금자보호되어도 망하면 한동안 돈 묶이는 2금융권보다, 애초에 망할 일 없는 은행인 토스뱅크가 훨씬 안전하죠.

@@키위드레싱 예금자보호에 대해서 알고 있고 '안전한가요?' 물어보는거가 자신은 뭔가 의심스럽다는거고 그렇게 걱정 할거면 망하네 마네 고민할것 없이 이자 많이 준다고 한 바구니에다 돈 담지 말고 1,2금융권에 분산해서 예치하라는거죠. 토스가 위험 지표가 있어서 위험하다는건 아니구요, 다른곳은 몇천만원 이하만 좋은 금리를 주고 넘어가는건 이자를 거의 안쳐주는 식으로 위험 관리를 하는데, 굳이 예보 한도 이상으로 하면 그 이상분은 무제한으로, 이자를 더 쳐주겠다 이런식으로 튀는 행동이 영 못마땅 하다는 거에요.

@만렙을보며달려온세월 

그게 못마땅하고 말고는 본인의 취향의 문제이죠.

말씀하신 바와 같이, 위험하다고 얘기할 수 있는 근거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본인이 못마땅하다는 이유로, 머지포인트에 빗대어 위험하다고 말씀하시는 건 어불성설이죠.

@lololooolo imf 또와서 원화 똥값되면 .. 어차피 똥값에 의미도 없는거 보유하신 현금 전부 기부 가능하신가요??  imf가 오든 말든 내 현금은 지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