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뻐77 

네 신고를 해야지 5천만원까지 증여세가 없는거고 따로 신고안하다가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집 구매시 미신고 적발되면 증여세 내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바바랜드 

그때는 상속세가나오는데 공제되는 부분이 발생하죠.

@바바랜드 아닙니다. 5천 이하 증여하면 증여세가 없으니 신고의무도 없는 겁니다.

@능글 아닙니다. 5천 이하도 신고를 해줘야 직계존비속 간 공제로 인해 증여세가 없는 겁니다.

다만 현금(50만원) 증여 저 정도는 그냥 넘어가는 거구요. 

부동산 같이 등기로 공시 되는 것은 5천만원 이하도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vagabondkr 현금 증여를 신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제로 인해 증여세가 없습니다.

신고의무가 없다는 말은 세법에 위배되므로 취소하겠습니다.

@바바랜드  가장 좋은 방법은 5천1만원 이런식으로 증여받아서 세무서에 신고하면 .. 나중에 증빙도 되고  세금도 나와봤자 조금이니 이런식으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바랜드 말이 좀 아다르고 어다른데 신고안해도 5천만원까지는 증여세가 없는겁니다. 어차피 5천만원 이내로 현금증여 할거면 신고를 하나 안하나 별차이가 없어요. 꼭해야될 경우는 주식같은 건 나중에 주가가 올라서 실제 증여금액이 더 높아질 수 있어 주가가 낮을 때 하는 게 좋구요. 반대로 주가가 떨어지면 증여한도 관점에선 손해보는거죠ㅎ

@능글 신고 안 했다고 뭐 잡아가는건 아닌데.

1. 예를들어 님이 부모한테 5천 받아서 주식을 샀음. 

2. 5천이니까 신고 안 함.

3. 나중에 주식이 10억이 됨.

4. 10억짜리 아파트 삼.

5. 국세청에서 물어봄. 어케 돈 범? 님 연봉 3000인데?

6. 님 : 부모한테 받은 돈 굴렸는데요? 

    국세청 :그럼 10억에 대한 증여세 내시오.

7. 님 : 5천 증여받아서 굴린건데 왜 냄?

8. 그래도 내시오. 신고 안 했잖음?

@pelosia 정확하게는 5050만원까지 증여세 없어요. 5060만원 증여하면 증여세1만원 나옵니다.

그런 퓬돈 일일이 체크 안해요. 나중에 집 사게 되면  자금출처 이런거나 신경쓰셈

@H2H2H2 네 나중에 자금출처 조사 할 때 저 50만원 계속 받는게 문제가 될까봐 염려됩니다.

@H2H2H2 

ㅋㅋㅋ 정답.

세무서 업무량이 어마어마해서 저런 푼돈 들여다볼 시간도 인력도 없음.

실제로 공무원 9급중 퇴사율 젤 높은데가 세무공무원임.

얘기들어보면 퇴근을 못함.

몇달하다 보통 때려침

@바바랜드 

나중에 엄청난 돈을 받지 않으시는 이상 50만원씩 받으시는건 문제될 소지가 99.9% 없다고 보는데요,

찜찜하시면 귀찮으시더라도 계좌이체 말고 현금으로 받으시면 제일 확실하죠

아니면 어차피 생활비로 쓰실 거면 부모님 명의 신용카드를 받아서 50씩 쓰시던지요

그리고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한 3억 정도는 목돈으로 받아도 세무서에서 신경 안쓴다고 합니다(3억에 대한 10년간 이자 합계가 5천만원이 안되기 때문에 증여한도 5천 이하라서 괜찮.. 아 지금은 금리가 올라서 5천이 넘겠네요)

혹시 이번 정부에서 세수가 줄어서 엄격한 단속을 한다면 또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바랜드 정확히 맞지는 않겠지만 처음 집살때 (구축)부동산 거래할때 통장돈이 왔다갔다 한게 있어서 계약 끝내고 났더니 부동산 중계사가 세무서 가보라고 어쩌고 해서 뭐지 하면서 갔는데.. 일단 찾아 가봐야 관심도 안줘서 뻘쭘하게 있다가 한 사람 붙잡고 물어 보니.. 이런건 안오셔도 되요 하던.

서류가 꽤 됐는데 앞장 한두개 3분도 안보고 저소리 하는걸로 봐서는 그냥 금액 자체가 낮아서 그런것 같더군만요. 확실한건 한가하게 사업자도 아니고 일반 개인 한사람 한사람 족치는 곳은 아닌건 맞는거 같아요. 괜히 그 부동산 때문에 시간 날리고 ㅉ팔리고 ㅠㅠ

오래전 이체 했으면(실상은 1년전 일도 기억을 못해서 ㅜㅜ)

왜 이체했는 지 그 이유를 알지조차 못하니 당연히 증명서류를 찾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구를 적어놓으면 나중에 왜 이체했는 지 알수가 있고 

영수증을 비롯해서 증명서류를 찾아 볼수라도 있는 것이죠. 

실무에선 이자도 친족간 면제 한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