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피처폰(캔유파파라치) 처분하고 아이폰4로 넘어왔습니다.
스마트폰은 아이폰4가 처음이고.. 터치폰은 써보지도 못한 아저씨 입니다... ^^;;
- 장 점
1. 선명하고 쨍한 레티나 액정!! (캔파도 액정은 참 좋았는데 훨씬 뛰어넘네요^^)
2. 파란 멍은 잠시 잊어도 될만한 훌륭한 카메라 기능 (캔파도 카메라가 정말 굿이였는데!! HDR 기능 너무 좋네요^^)
3. 무궁무진한 유/무료 어플!! (게임 너무 재밌어요 ㅠ_ㅠ 전 게임만 하는거 같아요 ㅠ_ㅠ)
4. 빠른 인터넷과 폭넚은 Wi-Fi 망 (인터넷 빨라서 좋아요!! 와이파이도 잘 잡히고!! 전 밸류이용중 정말 우왕굳!!)
5. 재밌는 정전식 터치 (터치폰도 못써봐서 화면에 손가락 처음 댔을때 감동이였습니다...^^;;)
- 단 점
1. 너무 작은 수화음 (외부에 나와있을때 특히 주변에 소음이 있을때 하나도 안들리네요~ 네?네? 하는 제 모습 자주 목격!!)
2. 부족한 배터리 용량 (게임, 인터넷 등등 얼마 하지 않아도 너무 빨리 닳아요... 결국 에네루프 질렀습니다...ㅠ_ㅠ)
3. 처음 접하기엔 살짝 어려운 아이튠즈 (어려웠습니다... 핸폰사면서 설명서 읽긴 처음 이였습니다...)
4. 비싼 주변 악세사리 제품들 (필름,보조배터리,케이블,케이스,범퍼 등등 정말 비싸네요... 애플이 장사는 참 잘하는 듯 합니다...)
5. 수신불량, 오줌액정등 불안한 요소들 (저는 못느끼는 현상이지만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계신거죠... 저의 둔감함에 감사할뿐...)
이상 제가 3주동안 사용하면서 느낀점이네요.
물론 전에 쓰던 피처폰(캔파)과 비교했을때 입니다^^
요즘 개통이 지지부진 했다가 다시 활발히 시작하는듯 한데 많은분들이 빨리 수령하시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꼬리말~
오늘 퇴근길에 지하철을 탔는데 제 주변에 계신 분들 중 4분이 아이폰4를 각자 꺼내서 보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말없이 주머니에서 꺼냈습니다...
함께하고 싶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 정말 마니 팔렸나봐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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