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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무과금 유저로써 희귀템 이상은 바라보는게 힘들었는데요, 이번 필드보스 리뉴얼 되고 나서는 희망이 생겨서
확실히 이전보다 재밌게 린엠을 플레이하고 있는 중입니다. 피닉스, 이프리드, 드레이크, 마요 4대 필드가 리뉴얼 되면서
고유 드랍 아이템으로 영웅템을 드랍하게 바뀌었는데, 보상 주는게 기여도 순위 이런게 아닌 한대라도 필보를 때리면
슬레이어의 보상 상자를 주고 거기서 랜덤하게 영웅템이 나오는 방식이라, 평소 대충 자사를 돌리던 플레이에서 요즘에는 시간에 맞춰서
칼 같이 접속해서 필보 레이드에 참여하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게다가 리뉴얼 됐다고 이벤트로 기란, 하이네, 켄트, 글루딘 마을에서 매일 2번씩 필드 보스가 등장해서 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요,
이거 잡으면 한층 더 강화된 보상을 주는 빛나는 슬레이어의 보상 상자가 드랍되서 매일 같이 두번씩 잡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영웅템인만큼 아직 구경도 못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저 같은 저렙도 영웅템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서 좋네요. 진짜 뭐 하나 먹고 자랑 한번 해보고 싶네요.
그러고 보니 린엠하면서 뭐 하나 자랑할만한템을 아직 먹어본 적이 없는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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