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ime nas 에 대한 여러 우려가 있는데 실사용자로써 나름 만족하여 사용증이고 안정성도 비교적 좋은편이고 동급 cpu 사용의 다른 nas에비하여 전송성능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여기기에 약간의 고려사항을 올립니다.
nas1/2에 기기비트 공유기 연결시 수메가 바이트 전송율을 보인다는 의견이 있는데 유선 연결기준이라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대략 40~80 메가 바이트 전송속도는 나옵니다.(nas2e나 nas4라면 더 나오겠지요.)
100m 802.11n 무선공유기 사용에 무선 연결시 5메가 바이트 속도 밖에 안나온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802.11n 이라 하더라도 공유기 암호설정을 하지 않으면 802.11g속도 밖에 안나오게 됩니다.(802.11n 규칙)
iptime nas의 가장 큰 단점은 방열에 대한 처리가 잘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고 발열 hdd사용이라면 안정성이 훼손될수 있습니다. 5400 rpm이나 5700rpm의 hdd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ntfs 포맷은 ext4 포맷보다 안정성에서 떨어진다고들 하지만 유사시 pc에 연결하여 복구하거나 pc의 대용량 자료 전송 측면에서는 유리합니다.
그리고 레이드로 묶지 않는다면 안정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웹서버 기능을 원한다면 ntfs 방식은 선택하지 않아야 합니다.
ftp web dav samba에서의 화일 전송속도는 ntfs나 ext4나 별차이가 없는 것으로 체감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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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발열HDD는 당연히 나스환경에서 최악의 하드선정이라고 볼수 있죠. 어느 제조사든지 간에요.
하드의 발열보다는 습기나 하드디스크내구성이 좋은 제품을 선정하여 셋업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아이피타임 제품이라고 발열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고... 제품 설치환경에서 과도하게 뜨겁거나 주변에 통풍이 안된다면
하드열 자체가 올라갈 수는 있겠지만, 다년간 사용한결과 OUT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유난이 IT기기의 발열에 민감합니다. 옛날 성능이 떨어질 시절에 .. 뜨거워서 고장났어요.. 라는 이상한(?)경험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요즘 제품은 그렇게 멍청(?)하게 만들지 않으니...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이제 그런시절은 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