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는 초창기때부터 해외 유명디자이너 옷을 카피해서 파는 보세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소재도 괜챦고, 디자인이야 말할것도 없이 첨단 유행이라.. 자주 구입했던 곳이예요..
바느질은 좀 엉망이지만.. 입으면 별로 티도 안나고, 가격으로 용서가 되는편이구요..
평상가는 보세치고 좀 비싼편이지만 세일할때 구입하면 완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어서 세일때만 노립니다..
특히 블라우스가 괜챦구요.. 니트류는 아무래도 원단 단가가 있어서인지 별로인데.. 그래도 싼가격에 입을만은 해요..
이랗게 러플 많이 달린 디쟌은 상체에 튼실하신 분들은 입으시면 안되구요.. 소재가 좀 두꺼운지라 요새 입긴 좀 더울거 같아요..
저는 요 디잔을 포함해서 몇개 더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앞에 화려한 장식이 있는 블라우스는 카라가 없는 넓게 파인 쟈켓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
같은 브랜드?서 나오더라도 디쟌에 따라 실측이 모두 다르니까 꼭 실측 사이즈 (특히 가슴둘레)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참고로 옥션이나 지마켓서도 살짝 비싸게 무료배송으로 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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