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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상품은 거의 새상품으로 보셔도 무난할 정도로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뒷굽만 조금 닳은 상태인데요, 사진 참고 부탁 드립니다.
토즈 스웨이드 레더 클래식 페니 로퍼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토즈는 스웨이드 레더가 무척 비쌉니다.
이 신발도 리테일가가 495달러였습니다. 가죽 질에 따라 가격이 많이 바뀌나봐요,
또한 아웃솔도 비브람 솔이라서 오래 착용해도 무척 편안합니다.
흔히들 스웨이드 가죽은 관리가 힘들다고 말이 많은데요,
오히려 저는 스웨이드가 더 오래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웨이드가 생각보다 가죽이 두껍기 때문에 주름이나 얼룩이 잘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그 형태를 더 오래 간직하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웨이드 특유의 색이나 분위기가 있어서 고급스럽습니다.
실제 색은 마지막 사진과 비슷한 브라운 계열입니다. 사진은 조금 밝게 나왔네요,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밑에 뽕이 별로 닳지 않은 신품급입니다.
다만 마지막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뒷굽부분에 조금 닳은 느낌의 변색이 존재합니다.
신학기, 신년에 구두 새로 구매하길 분은 금강제화보다는 좋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몇일 전에 판 신발과 동형 동색입니다. 사이즈만 달라요, 주의 부탁 드립니다.
사이즈는 285정도 입니다. 저에게 조금 큽니다.
(하지만 덜렁거릴 정도는 아니고 양말신고 조금 헐렁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것도 느낌일뿐 신다보면 괜찮아집니다. 과거에 리갈 신발이 그랬습니다. ㅎ)
tip) 다이소에 가면 뒷꿈치에 붙이는 쿠션 패치가 있습니다.
그 패치를 이용하면 내 발에 잘 맞게 사이즈 커스텀 가능합니다.
저는 구두 270~275를 신고 운동화는 280을 신습니다.
신도림에서 직거래, 운포입니다.
010-3179-6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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