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고구려비 발견 (원문과 대체적인 내용)13
- [* 비회원 *]
- 등록일 2013-01-17 02:30
- 조회수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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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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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얼마예요♡
중국 애들은 지들역사라고 할거 생각하니 화가 나네요
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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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렇죠. 더구나 정치도 엉망이고 ... 우리 국민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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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수묘인은 국가로 소속된 하층민으로 분류되는걸까요?
노비村은 아닐테고,, 그냥 하호 같은데 사고판다는 내용이 있는걸봐서 고대국가전반기에 하호층은 후기 전호와 같이 분류되기보다 노비와 같은 처지로 분류된다고 보아도 되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고대 그리스처럼 당시에 채무에 의한 인신매매가 가능했고, 이것을 금지한다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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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
수묘인은 왕릉을 지키고 유지보수하는 역을 부과한 평민입니다.
묘지기가 벼슬이고, 수묘인은 능 근처 마을 주민이 보통 해당됩니다. 능을 유지보수하는 역을 부여한 만큼 세금 혜택도 있고, 다른 노역에 동원하지 않는 특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매금지라고 하는 것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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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수묘인이 뭔줄은 압니다
제가 의문을 가진것은 매매가 금지되었다는 개념자체입니다 다른 노역에 동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매매가 금지되었다는 말을 쓰진 않습니다 해당 호나 해당 민을 사고파는 것, 즉, 사람을 돈으로 사고 파는 것이 가능한 행위를 매매라고 하죠 매매가 금지되었다는 말은, 해당 시대에 민호(하호)를 사고파는 것이 일반적 행위에 속해있었다 라는 명제가 성립하지 않느냐는 의문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고대국가 전기까지는 하호의 위치가 평민보다 노비개념에 가깝다고 생각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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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
아마 러시아의 농노와 비슷한 개념이었을겁니다.
평민이지만 사실상의 노예였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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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광개토태왕릉비를 보면 연호 가운데에는 기존 민도 있지만 새로 정복지에서 획득한 민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수묘인의 역이 너무 과중하였기 때문에 쉽게 경제기반이 파괴되어 호민이나 귀족에게 인신이 강탈되거나 스스로 파는 행위도 있었으므로 이러한 행위를 경계한 것이고 새로 정복지에서 데려온 민은 사회경제적 기반이 기존의 민보다 더 취약하여 이를 미리 경고하고 당부한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서기 4세기이후 고구려에서는 부강한 호민이 등장하여 다수의 민을 노비를 부리고 있으므로 이러한 사실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매매를 반드시 노예적 처지로 볼수는 없고 자매(自賣) 등 여러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연호의 사회경제적 처지를 일반 민의 처지와 동일시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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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핸드
또 어떻게 중국이 나올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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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매력님
중국 에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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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소나무
정치가 잘되야 외교쪽도 잘 돌아갈텐데...
외교부는 자기들 일이라고 간섭하지 말라는 태도를 취하니, 또 한번 호되게 당하겠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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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중궈놈들이 할짓생각하니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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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중국 놈들 생각하면 얼척이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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