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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만든 MLB 더쇼22를 마소가 홍보해주고
마소가 만든 고스트와이어:도쿄를 소니가 홍보해주는 훈훈한 모습입니다.. ㅋㅋ
이게 먼상황인지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설명드리면
소니 자회사에서 만든 MLB더쇼의 경우 MLB사무국이 라이센스 연장 조건으로 멀티플랫폼 출시를 요구하면서 플스 독점으로 출시되던 MLB더쇼 시리즈가 작년부터 엑박으로도 출시하고 있습니다.
엑박쪽 퍼블리싱을 MLB가 직접 하면서 마소 게임패스에도 입점되었구요.
소니 게임을 마소 구독서비스로 이용할수 있는데. 소니 구독서비스로는 이용할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반면 고스트와이어:도쿄 게임은 미카미 신지의 회사 탱고소프트웨어에서 만든 게임인데 이 회사가 베데스다 자회사 입니다.
그리고 베데스다는 2020년에 마소가 인수하면서 이게임은 마소 자회사 게임이 되었습니다.
마소가 베데스다를 인수하기전에 소니가 이미 탱고소프트웨어와 고스트와이어:도쿄 게임을 플스 기간독점 계약을 해놓아서 마소 퍼스트 게임임에도 플스로 먼저 출시되고 엑박으로는 1년뒤에 출시하게 되는 또 아이러니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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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