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은 대부분 수시 채용을 하기 때문에
원하는 기업, 원하는 직무가 나올 때까지 계속 확인하셔야 합니다.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나 피플앤 잡, 잡 코리아 등에 게재됩니다.
이력서를 이메일로 접수를 하게 되면 보통 일주일 이내 연락이 옵니다.
아무런 연락이 없으면 불합격이라고 보시면 되고
회사나 해당 부서의 사정상 뒤늦게 연락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면접의 경우 보통 1~3차로 진행되며 면접자 1명에 면접관 1~3명입니다.
직무와 인성에 대해서, 그리고 이력에 대해 질문을 합니다.
본인의 과거 이력에 대해 논리적으로 답변을 하셔야 하고
업무에 따라 영어 인터뷰 수준이 달라집니다.
이후 최종 합격을 하면 입사를 하게 되는데
1:1로 회사와 직원이 계약을 하기 때문에 연봉 협상을 하고
입사일을 조정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채용 공고는
내부 직원 추천-> 내부 직원 지인 추천->헤드헌터 추천->외부 채용 공고
이런 식이기 때문에 인맥을 활용해 외국계 회사에 입사하는 편이 빠릅니다.
면접에서
1) 직무에 맞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2) 본인의 강점 어필, 다른 지원자들과의 차별화
3) 지원동기, 왜 우리 회사, 왜 이 산업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질문하기 때문에
면접 준비를 꼼꼼하게 하셔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대답이 일관되고 논리적으로 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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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는 불합에 연락이안와서 참 아쉬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