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생각과 의견 듣고싶네요
제 소개를 하자면
전 25 인가경 체육학과 이제 막 졸업했습니다. 남자구요
스펙은... 3.2 토익830 컴활 워드 한국사 운전1종 건강운동관리사 이구요... 지금은 일본어학원,전산세무,다른영어자격증 준비중입니다.
첨에는 건강운동관리사(운동처방사) 관심있어서 자격증 따고 인턴,실습해봤지만 정말 박봉에 물리치료사에게 밀린다 생각이 들고 저랑 잘 안맞아서 접었습니다.
또한 프로구단 선수트레이너는 100%인맥없음 못해서 안하구요.
체육행정 분야를 해볼까해서
00도체육회 00시 체육회 정규직 뽑길래 서류는 되서 면접봤지만 잘 안됬숩니다.
근데 여기는 99%인맥으로 들어가는곳입니다.
이것저것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관심있는 일은
각종 스포츠관련 연맹, 외국계회사영업,해외영업,주한미군군무원 이렇게 생각이들더라고요
요것들 다 영어가 필수입니다. 영어공부 는 즐겁게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어를 왜하냐하면
저희 부모님 친구분이
일본계회사 최고높은자리에 계십니다.
자본금 몇십억 정도되는 회사인데
거기 인사/총무 도전해보라하셔서 합니다
저또한 나쁘지않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영어일본어 +자격증 1년동안 준비할려는데
잘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불안하기만 합니다.
이것도 하고싶고 저것도 하고싶고
하고싶은곳엔 인맥이 없어 속상하지만
그래도 아예없지않아 다행이고
뭘해야 즐거울까요
집에 빚있는거 보면 돈많이주는데 가는게 좋은거같기도하고
아버진 환갑넘으셔서 아직도 일하시는데
얼릉 취업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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